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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의 천문대와 천문도
바람을본소년
2019. 6. 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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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의 천문대와 천문도 ( 2019.06.11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발행인)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817 한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는 단군조선 시대의 천문 제단으로 알려져 있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이다. 고려 공민왕 때 이암이 편찬한 단군세기에는 “1세 단군왕검 51년(BC2283)에 단군께서 운사(雲師)인 배달신(倍達臣)에게 명하여 혈구(穴口)에 삼랑성을 축조하고 마리산(摩璃山)에 제천단을 쌓게 하였으니 지금의 참성단(塹城壇)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단군세기는 “10세 단군 노을 35년(BC1916)에 처음으로 별을 관측하는 곳(監星臺)을 설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은 제천단(祭天壇)이 중심 기능이고, 감성대는 단군이 계신 도성 궁궐 근처에 세운 전문 천문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