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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극우파의 21세기판 정한론

바람을본소년 2019. 7.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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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극우파의 21세기판 정한론  2019.07.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964258  아베 총리가 존경하는 인물을 살펴보면 그의 정치적 신념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가장 존경한다고 밝힌 인물은 정한론을 주창한 요시다 쇼인입니다. 
요시다 쇼인은 서구 열강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막부를 타도하고 천황 중심의 일본 제국을 건설해 한국, 오키나와, 대만, 필리핀, 중국을 지배해야 한다는 침략적 세계관을 설파한 인물입니다. '조선을 정벌하고 조공을 바치도록 해야 한다'는 정한론(征韓論)을 주장해 조선 식민지화의 사상적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식민지배 역사에서 익히 들어온 이토 히로부미(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 (조선총독부 3대 총독)이 바로 요시다 쇼인의 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