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 안성기, 너는 신을 믿지 않았던게 아냐. 신을 미워한거지.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신을 믿지 않는 용후

하지만 신을 믿지 않는 용후에게 신부가 하신 말은

너는 신을 믿지 않았던게 아냐. 신을 미워한거지.

'신을 안 믿는게 아니라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해주며

사랑하지 않으면 미움도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