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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이 풀어내는 한민족의 기원] 헝가리 목동들 승마 곡예서 무용총 수렵도를 보다

바람을본소년 2019. 9.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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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이 풀어내는 한민족의 기원] 헝가리 목동들 승마 곡예서 무용총 수렵도를 보다 2019.09.17. https://news.v.daum.net/v/20190917172958931 우랄산맥 부근의 초원 지대에서 목축 생활을 하던 마자르족은 5세기께 서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9세기께에는 우랄산맥에서 볼가강을 따라 이동하다 흑해 북안을 지나 카르파티아산맥과 도나우강 사이에 위치한 드넓은 헝가리 대평원으로 이동했다. 이들이 유럽에 남아 있던 훈족과 함께 헝가리 왕국을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유럽인들은 이들을 공포의 대상인 훈족의 후예로 생각하고 이들의 국가를 ‘Hun(훈)Gary(영토)’라고 불렀다고 한다. ‘경이로운 숫사슴의 전설’이라는 헝가리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훈족과 마자르족은 쌍둥이 아들로 피를 나눈 형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