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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神誌)의 역사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바람을본소년
2019. 11.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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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神誌)의 역사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2019.10.30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0891 이암이 편찬한 ‘단군세기’에 “가륵단군 3년에 명을 내려 신지 고결에게 배달유기를 편수토록 하였다”고 기록됐다.
옛 사서에서는 단군 때에 신지(神誌)란 사람이 있어서 사관이 되었다고 했으나, 신지는 관직명이고 곧 ‘신치’의 한역(漢譯)이다. 신치는 ‘신크치’의 약자이고, 신크치는 ‘신가’의 별칭이며, 신가는 정부를 구성하는 ‘다섯 가(加 또는 家)의 수석대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