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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초 , 아인슈타인

바람을본소년 2019. 11.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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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초 https://news.v.daum.net/v/20191104001355968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신경이 좋다는 사람이 운전하다가 위험을 감지하는데 최소한 0.7초가 필요합니다. 운전자가 전방에 뭔가 튀어나올 것 같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액셀러레이터 페달에 올려두었던 우측 발을 떼는데 0.4~0.5초가 흐릅니다. 이 발을 브레이크 페달로 옮기면서 0.2~0.3초가 지나가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실제로 차량이 멈추기까지 다시 0.1~0.2초가 필요합니다. 교통공학에 따르면 차종이나 차량 구조, 운전자의 연령이나 반응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누구나 위험하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타이어가 실제로 멈출 때까지 이렇게 0.7초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