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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북부 사막은 10만년 주기로 '초원의 문' 열렸다

바람을본소년 2021. 9.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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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북부 사막은 10만년 주기로 '초원의 문' 열렸다  2021.09.0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15838 사우디아라비아 북부 네푸드 사막은 지금은 사방이 모래로만 가득해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삭막한 불모지로 꼽힌다. 하지만 한때 10만년 주기로 푸른 초원으로 바뀌어 인류의 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할 때 이용했던 주된 통로였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드러났다. 마이클 페트라글리아 독일 막스플랑크인류사과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네푸드 사막에서 발견된 호수의 흔적과 고대 석기를 분석한 결과 과거 10만년 단위로 기후가 바뀔 때마다 호수와 초원이 형성됐으며 고대 인류가 거쳐간 흔적이 발견됐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2일 공개했다.

 

사우디 북부 사막은 10만년 주기로 '초원의 문'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북부 네푸드 사막은 지금은 사방이 모래로만 가득해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삭막한 불모지로 꼽힌다. 하지만 한때 10만년 주기로 푸른 초원으로 바뀌어 인류의 조상들이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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