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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11월 11일 제1차 세계대전 끝남

바람을본소년 2021. 11. 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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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11시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할 건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652202 11월 11일이라고 하면 연인들을 위한 ‘빼빼로 데이’로만 여긴다. 하지만 이날이 그 초코 스틱의 달콤함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날(meaningful and significant day)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매년 이날이 되면 6·25 전쟁 참전 22국 195만명 중 살아있는 용사들이 세계 어느 곳에 있든 부산을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raise their hands in salute) 1분간 묵념을 한다(pay a silent tribute). 이른바 ‘부산을 향하여(Turn Toward Busan)’라는 6·25 참전 유엔군 추모 행사(memorial ceremony) 날이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11월 11일 11시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할 건가요?

11월 11일이라고 하면 연인들을 위한 ‘빼빼로 데이’로만 여긴다. 하지만 이날이 그 초코 스틱의 달콤함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날(meaningful and significant day)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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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918년 11월 11일 제1차 세계대전 끝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88&aid=0000730308 독일이 휴전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렸다. 1914년부터 시작해 4년 4개월간 지속된 이 전쟁에서 약 900만 명이 전사하였고 세계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거기다 종전 후 막대한 피해 보상에 시달린 독일에서 히틀러가 집권하며 제2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지펴졌다.

 

[오늘의 역사] 1918년 11월 11일 제1차 세계대전 끝남

독일이 휴전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렸다. 1914년부터 시작해 4년 4개월간 지속된 이 전쟁에서 약 900만 명이 전사하였고 세계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거기다 종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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