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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디스토피아' 파키스탄…"대홍수 뒤 썩은 물로 연명"

바람을본소년 2023. 2. 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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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디스토피아' 파키스탄…"대홍수 뒤 썩은 물로 연명" 2023.02.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2980?sid=102 파키스탄에선 지난해 6∼9월 몬순 폭우로 국토의 3분의 1이 잠기고 인구의 7분의 1인 3천300만명이 수재민이 됐다. 남아시아에서 여름철 몬순 우기는 해마다 돌아오지만 지난해 피해는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컸다. 그렇지 않아도 인프라가 부족한 터에 대홍수는 빈곤한 국민의 삶을 파괴해버렸다. ...... 유니세프 조사 결과 신드주 어린이 10명 중 9명이 오염된 물 때문에 설사를 호소했다. 콜레라와 뎅기열, 장티푸스 환아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늘었다.

 

[르포] '기후 디스토피아' 파키스탄…"대홍수 뒤 썩은 물로 연명"

작년 6∼9월 몬순 폭우 강타…국토 3분의1 잠겨 삶의 터전 '수몰' "모두 버리고 도망쳤다"…오염된 물 마시는 주민들 질병 시달려 내비게이션이 고장이라도 난 걸까. 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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