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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 병에 대한 해답을 줘야 문명을 이끈다"

바람을본소년 2023. 5. 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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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 병에 대한 해답을 줘야 문명을 이끈다"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6 
앞으로 한류를 통해 세계 문명을 이끌겁니다. 다만 문제가 복잡한데 우리나라는 거대한 문명의 변동기, 자연의 대변동기에 어떻게 인류가 살아남고 병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줘야 합니다... 새 문명사를 누가 이끌것인가 하는 비밀의 열쇠를 우리나라가 쥐고 있어요 (김지하 2012년 시집 시김새 출판 인터뷰 中)

 

김지하 " 병에 대한 해답을 줘야 문명을 이끈다" - 한韓문화타임즈

김지하(金芝河, 1941년 ~ )는 시인이자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토지》로 알려진 소설가 박경리의 사위이고 1970년대 유신 시대를 대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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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는 누구인가? 2023.05.02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654 나는 그가 사상가였다고 판단한다. 비록 문학과 정치운동으로 시작했지만, 이미 초기부터 수행자의 자세로 진리를 탐구했고 통찰력 획득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깨달았다. 이후 실천가로서 소명감을 갖고 수미일관해서 생명사상 확립과 전파에 힘썼다. 
그의 생명사상은 후학들이나 다음 세대가 자신들의 시대상황을 고려해 가면서 ‘시대언어’와 ‘시대논리’로서 재구축하면서 발전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이제 꼭 1주기를 맞는 날 여러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이제는 그를 좀 편하게 놓아 달라고. 그를 더 이상 자신들의 굴레에 가둬 놓고 필요한 색을 덧칠하는 일은 멈춰 달라고.

 

김지하는 누구인가?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그는 민주화운동가, 혁명가, 시인, 사상가 등 다양한 명칭으로 한국 현대사에 큰 위상을 남겼다. 평생을 인권, 자유, 양심, 민족, 문명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연구했으며, ‘생명사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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