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석동이 풀어내는 한민족의 기원] 정차역마다 독립운동 발자취..기적소리에 서린 항일·애환

바람을본소년 2019. 7. 10. 17:00
728x90

[김석동이 풀어내는 한민족의 기원] 정차역마다 독립운동 발자취..기적소리에 서린 항일·애환 2019.07.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1&aid=0003583483  바이칼호수= 바이칼호수는 약 365개 강에서 물이 흘러들어오고 안가라강 단 한 개 강으로만 물이 빠져나간다. 이곳은 북방 초원로의 중심에 위치해 북방 기마민족의 삶의 터전이 됐던 곳이다.....올혼섬 방문 후 다시 이르쿠츠크로 돌아와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기차로 70여 시간 걸리던 여정이 불과 네 시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 시베리아횡단철도와 바이칼호수로 이어진 여정에서 한민족의 시원, 고대에서부터 시작된 광활한 만주 지역 일대에서 전개된 한민족의 역사, 근세에 한민족의 애환과 독립운동을 위해 불타올랐던 선현들의 발자취 등,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한민족의 삶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