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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DNA를 찾아서 (2회) <흉노와 한민족은 어떤 관계인가> 김석동

바람을본소년 2020. 1.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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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DNA를 찾아서 (2회) <흉노와 한민족은 어떤 관계인가> 김석동 
2020/01/20   http://www.ngonews.kr/sub_read.html?uid=116114  우리의 국사 교과서에는 흉노에 대한 서술이 없다. 《한국사 신론》(이기백)에 ‘이방족속 흉노’라는 표현이 단 한군데 있다. 그러나 단재 신채호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흉노, 선비, 몽고는 아我에서 분리…, 여진, 선비, 몽고, 흉노 등은 본래 아(我)의 동족이었다, 흉노는 조선의 속민이었다”, “조선족이 분화하여 조선, 선비, 여진, 몽고, 퉁구스 등의 종족이 되고, 흉노족이 흩어져 돌궐, 헝가리, 터키, 핀란드 등의 종족이 되었다”라고 썼다..... 《단군세기》는 3세 가륵단군 시대에 지방장관 삭정을 유배에서 풀어 약수지방에 봉한 것이 흉노의 시조라고 했다. 흉노와 한민족의 유적, 유물, 언어, 풍속 등에 있어 친연성을 추정할 단서는 여러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