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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박물관, 한국사 연표서 고구려, 발해 뺐다…끝나지 않은 한중 역사전쟁 (이찬구 박사)

바람을본소년 2022. 9. 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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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박물관, 한국사 연표서 고구려, 발해 뺐다…끝나지 않은 한중 역사전쟁 (이찬구 박사) 2022.09.15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310 중국 국가박물관이 고구려와 발해를 뺀 한국사 연대표를 버젓이 전시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개막한 ‘동방의 상서로운 금속(東方吉金):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은 한·중 수교 30주년과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기획된 것이라서 더 씁쓸하고 안타깝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어정쩡한 한국 교육부의 국사교육과 이를 그대로 받아쓰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다음 달에 이 가야본성 전시회가 일본에서 한일 공동으로 다시 전시된다고 하는데, 전시내용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일본인들의 극우적 역사관 못지않게 한국의 박물관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가 국민혈세의 낭비라는 지탄을 받지 않길 바랄 뿐이다.  

 

中 국가박물관, 한국사 연표서 고구려, 발해 뺐다…끝나지 않은 한중 역사전쟁 - 시사포커스

[시사포커스 / 이찬구 기자] 중국 국가박물관이 고구려와 발해를 뺀 한국사 연대표를 버젓이 전시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개막한 ‘동방의 상서로운 금속(東方吉金):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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