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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운명 결정할 2주".. 파리 기후변화총회 개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587705
'지구의 운명을 결정할 2주'. 30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번 총회에는 ...147개국 정상, 196개 당사국이 참여한다.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美·中도 참여… 교토의정서 이후 18년만에 '新기후 체제'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096185
3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기후·환경에 대한 국제협약이 될 것"(영국 일간 가디언), "안전하고 풍족한 세상을 다음 세대에 넘겨줄 마지막 기회"(제프리 삭스 미 컬럼비아대 교수)라는 평가가 벌써부터 나온다. 극한적인 홍수와 가뭄 등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이상 기후' 위기에 직면한 국제사회가 파리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