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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양안관계>
◈대만에서 최초의 여성 총통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중국의 강력한 견제에도 ‘대만 독립’ 성향이 강한 차이잉원(蔡英文·60) 민진당 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 차이잉원은 민감한 양안문제(兩岸·중국과 대만)는 쟁점화를 교묘하게 피해 가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불만이 팽배한 양극화와 민생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승기를 잡았다 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view?newsid=20160114215543025
◈"차이잉원 당선되면 양안관계 차질 불가피" 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view?newsid=20160114200609627 “대만 정권이 교체되면 양안 관계는 새로운 불안정의 시기로 접어들 것이다.” 류궈선 중국 샤먼대 대만연구원장은 “중국 공산당과 대만 민진당은 공동의 정치적 기초나 인식이 없다”라며 “양안 관계 교류의 등급도 낮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