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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박사는 “지금은 여러 분야에 응용 가능한 인공지능(AGI)이 출현했으며, 향후 인공지능이 주관하는 시대가 기하급수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더구나 악용될 경우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도 안고 있다”고 경계하면서도 “그러나 인공지능이 사람의 몸과 지능을 능가할 수 있지만 영성(스피릿)을 건드릴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재차 한계를 지적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정보를 가지고 더 똑똑해지고 인간의 능력을 대처할 수 있게 될 지라도,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 왜 머무셨는지는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도저히 원리로 풀어낼 수 없는 경계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9462 “인공지능의 위협, 영성은 이겨낼 수 있다” 미래목회포럼 이어령 박사 초청강연, 영성 바탕의 기독교 정체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