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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하며 이웃 돕는 오광봉 할아버지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23767&path=201603 밥은 안 먹어도 되지만 책은 꼭 있어야 해 “정신이 가난한 사람이 되면 안 돼요. 책은 소모되지 않고 정신을 살찌우죠.”

할아버지는 ‘독서광’이다. 월급의 3분의 1을 책 구입에 쓰고, 돋보기 없이 하루 1권씩 책을 읽는다. 3평 남짓한 할아버지 방은 아늑한 서점을 방불케 한다. 할아버지는 “이 방에 책이 3000권쯤 된다”고 했다. 매일 성경도 30분씩 읽는다. “혼자 성경을 이해하기 힘들지 않으냐”는 질문에 “다른 종교 서적들이 성경 내용의 뒷받침이 돼 준다”고 했다.


◈감천동 신문배달 할아버지 독서왕 http://blog.naver.com/healthyself/220658984146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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