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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은 도깨비 내에서 인간에게 그리고 피조물에게 자신의 선택을 자신이 하라고 요구합니다. 신의 뜻을 따르라고 하지도 않고 신의 말을 들으라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신은 운명이라는 선택지를 줄 것이고 인간은 혹은 피조물은 그러한 신이 전해준 운명이라는 선택지 내에서 자신의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도깨비가 한 아이에게 선택지를 준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자신의 선택을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출처: http://khrux.tistory.com/1430 [플레시스의 세상을 보는 창]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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