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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된 시간 "소진됐다"..백악관 대북 강경방침 고수 2017.04.05. http://v.media.daum.net/v/20170405133102374 미국은 북한에게 “이제 시간이 소진 됐다”며 더 이상의 인내나 대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후통첩성 발언으로 미국은 북한과 중국을 겨냥해 강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루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북한이 추가로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 명분을 더 강화시켜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간은 아주 아주 빨리 소진되고 있다...이제 시간이 소진됐다.” 현지시간으로 4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백악관은 백브리핑에서 북한 문제를 이렇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