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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보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의 대선 선거 벽보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제석(35) 광고연구소 대표는 구체적으로 이번 선거벽보와 관련 “표현과 디자인, 광고 전반에 대한 포맷, 매너, 시각 중심의 메시지에 주안점을 뒀다”며 기존 포스터의 ‘읽기’ 문법을 깨고 ‘보기’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터를 ‘읽는’ 시대는 갔고,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포스터에서 국민의 당 로고가 어디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것이 바로 통념이다. 삼각 뿔만 보여도 국민의 당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98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