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리스도인의 페북관리 신경써야 합니다.
Facebook 은 사건을 퍼 나르는 곳이 아닙니다. 페북 활용에 관한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트위터가 “ What’s happening?(무슨 일 있나요?)” 이라고 묻는 데 반해, 페이스 북은 What’s on you mind? (무슨 생각하세요?)” 라고 묻는다. 트위터는 주변의 사건을 묻고, 페이스북은 상대의 생각을 묻는 것이다(구한수, 우윤수, 최규문 지음,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서울:더숲, 2011), 127.
페북은 사건을 재해석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페북에 포스팅한 것들이 재 해석이 아니라 남의 글을 퍼 나르는 것에 급급한 것은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증할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지요. 페이스 집필진들은 다음과 같은 조언합니다.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식 전문가들로, 각각이 자신만이 차별화된 지식을 가지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거나 공유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