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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둘다 커진다. 사실은 리얼월드에서 소비가 더 커지고 있다. 

닐 거센펠드라는 mit교수가 이것이 주목

세상은 아톰 세상과 비트세상이 있다. 비트세상은 사이버의 세상, 아톰세상은 현실 세상

아톰인더스트리가 비트인더스트리의 다섯배다.

둘다 커지고 있다. 작아지지 않는다.

아톰인더스트리가 여전히 건재하다. 

상호작용하는 게 중요하다. 아톰은 사라지고 비트가 세상을 지배하는게 아니다. 

자기 뜻을 마음껏 펼치고 기업과 경쟁하려면 데스크탑 팩토리가 있어야 한다. 즉 3d 프린터.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가 프린터기 하나로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세상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3d 프린터


내 아이에게 내가 원하는 장난감을 만든다. 

유통이 사라진다. 집집마다 그들이 만든 설계도로 프린팅을 해준다.

재고도 없고, 창고도 필요없다.

모두가 생산자가 될수 있다.

테이블 하나가 공장의 전부, 간단한 세트만으로 제조업이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별이 별 필요 없겠구나.

비트의 세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톰의 세계에서 이뤄지겠구나.

이 둘의 세계를 일치시켜보자. 

그걸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 사물인터넷

내 주변 모든 물건들과 서로 대화하는 기술

안경이 보여주는 화면은 비트, 


데이타가 엄청나다. 담을수 있는 클라우드, 데이타를 분석하는 기술 등장

70일마다 그이전까지 인터넷에 있는 데이타가 두배가 된다.

인공지능이 분석

아톰의 세계와 비트의 세계가 일치해 간다.

현실세계 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에 올리면 인공지능이 분석해서 우리가 원할법한 서비스를 해준다.

아톰의 세계와 비트의 세계가 일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한다.


네비게인션, 구글어스에 지구표면이 모두 있다. 모든 차의 위치가 올라가있다.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정말 바뀌는 분야는 제조업이다.


아톰의 세계에서는 공간을 점유하고 있고 물건의 위치를 옮기려면 에너지가 들고, 시간이 걸리고, 돈도 필요하고, 노동력이 필요

비트의 세계에서는 비트는 공간 점유하지 않고, 돈이 안들고, 거의 제로에 가까운 시간이 들고, 돈이 거의 들지 않는다.

두 세계를 일치시키면, 사라지는 일자리

공유경제, 여기에 돈을 투자하면 할수록 경제성장이 이뤄지지 않는다. 새로운 소비가 일어나지 않는다.

실업률은 늘고, 소비는 줄어든다. 소비가 사라지면서 자본주의 자체가 돌아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것. 기존패러다임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추격형 인재fast follower와 도전형 인재first mover

도전형 인재는 상당수는 실패, 회생불가능, 그러므로 패스트 팔로워 전략

우리나라가 그래서 고속성장, 그런데 지금은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똑같은 출발선

우리가 first mover가 되야.


기존의 전략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예측불가능하다.

그 전 세대가 했던 전략은 통하지 않는 사회


학교는 너만이 그릴수 있는 지도를 그려봐.

그럼 선생님 답은 있나요? 답은 없다.


이제 더이상 학교가 옛날 같은 방식으로 지식을 전하고 너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라 라고 하는게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다음 세대가 걱정이다.


우리는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 같은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다.

삶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다음세대에게 열심히 그걸 가르치고 있다. 이런 사회적인 지위

그런데 우리 아래 세대들은 내가 어떻게 살지 보다 이학원, 이 어학연수, 등등 부모님이 정해준 세대, 내 욕구를 잘모르는, 근데 갑자기 4차 산업혁명이래

부모님한테 물었더니 나도 잘 모르겠대. 부모가 생각한 모든 내용들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가 해줄 유일한 길은 바뀐 상황에 잘 적응하면서 융통성있는 사고를 가진 사람을 키워야 한다.

세상이 바뀌면 그 상황에 맞는 지식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태도를 가진 사람을 만드는게.


4차 산업혁명은 올거라고 미리 선언됐다.

향후 50년 간은 지속된다. 조바심보다 천천히 생각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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