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첫 EMP탄 언급
▶北 "ICBM에 장착할 수소폭탄 제작…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 2017-09-03 12:16 https://goo.gl/cZQMj2
북한은 첫 수소탄 시험에서 얻은 성과를 토대로 핵 전투부로서의 수소탄의 기술적 성능을 최첨단 수준에서보다 갱신했다며, 타격 대상에 따라 수십 킬로톤에서 수백 킬로톤급으로 위력을 임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략적 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EMP 공격까지 가할 수 있는 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라고 주장했습니다. EMP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방출해 레이더 등 전자 장비를 무력화시키는 공격 수단입니다.
▶“북한 ‘EMP’ 공격으로 미국인 2억9000만명 죽을 수도 있다”…전 CIA 국장의 경고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4096 “미국인 10명 중 9명이 북한의 전자기 충격파(EMP) 공격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제임스 울시(James Woolsey)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9일(현지시각) 거듭 주장했다.
EMP(Electromagnetic Pulse)는 일종의 전자파 폭탄이다. 주로 핵폭발이 일어날 때 발생하며, 주변의 전자기기를 일제히 무력화시킨다.
울시 전 국장은 2016년 9월에도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 같은 호전적인 나라들이 EMP 공격으로 국가의 전기망을 모두 끊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6년 7월 기준, 미국의 총 인구는 3억 2399만명이다. 울시 전 국장에 따르면, 이 가운데 90%인 2억 9159만명이 EMP 공격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