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9 주요정보]-JSDI(전체)
<‘고대 원형’ 한반도 스키 106년 만에 돌아온다>
현존 최고(最古)의 5200년 전 스웨덴 고대스키와 동일한 ‘네 구멍식 스키’로 그동안 일본에서도 중요하게 전시돼온 ‘고대원형’ 한반도 스키가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106년 만에 19일 일시 귀국한다.
<불교 사상 깃든 '자유'와 '평등'>
*재미있는 것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말은 본시 불교 용어라는 것이다. 자유(自由)는 법구경(法句經)에 나와 있는 석가의 근본 사상인 '삶의 본질은 스스로에서 유래하고 스스로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평등(平等)은 불교 사상 그 자체로서 '만물(중생)은 똑같이 진리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고농도 미세 먼지 대처 요령>
*귀가前 바람 등지고 옷 털어내야
*물 자주 마셔야 가래 등으로 배출
*만성질환자는 되도록 외출 삼가야
*우울증 유발, 정신건강도 주의를
[2018.1.19 주요정보]-JSDI(책임자)
<소포모어(2년차) 징크스>
데뷔 첫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운동선수·연예인일수록 염려하는 게 있다. 바로 ‘소포모어(2년차) 징크스’다. 자신감 과잉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짓눌리다 보면 부진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징크스를 보란듯이 깬 경우도 수두룩하다.
<北, 다시 한국을 갖고 놀다">
'North Korea plays the South, again.' 얼마 전 뉴욕타임스 아시아판 1면에 실린 칼럼 제목은 최근 남북한 간에 벌어지는 현상의 정곡을 찌르고 있다. '북이 한국을 상대로 또 사기 치다' '북이 다시 한국을 갖고 놀다'로 번역될 수 있는 이 칼럼의 필자는 닉 에버스타트. 미 기업연구소(AEI) 선임 연구원이다.
<불확실성 제거, 프레임 혁신, 인내력>
CEO가 챙길 첫번째 경구(警句)는 '선사여사 선환여환(先事慮事 先患慮患)'이다. '순자(荀子)' 대략편(大略篇)에 나오는 구절로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그 일을 생각하고, 우환이 생기기 전에 대비하라"는 주문이다.
[2018.1.19 주요정보]-JSDI(법사)
<돼지-줄기세포-3D프린터>
이론적으로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궁극의 인공장기’를 개발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인체의 어느 기관으로든 자랄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맞춤형 장기를 만드는 ‘세포 기반 인공장기’ 기술이다.
<北과 대화로 문제해결 확신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 (대화 테이블에) 앉을 것이지만, 앉는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I‘m not sure)”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25년간 대화했지만, 전임 (미국) 대통령들을 이용했다”며 “(북핵 문제가)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되길 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부여 송국리’ 유물들, 처음 만나는데만 43년>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송국리 발굴 43년만에 첫 주제전시로 지난해 11월 개막해 열고있는 특별전 `부여 송국리‘는 이런 배경 탓에 반가움과 더불어 아쉬운 회한도 와닿는다.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한국전통문화대 등에 흩어진 송국리 유물 800여 점을 이제서야 처음 한자리에서 모았다는 것 자체가 만시지탄의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