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2.1 주요정보]-JSDI(전체)

<“친할머니 못구하고…” 가슴 친 소방관 손녀>

지난달 26일 오전 경남 밀양소방서 구급대원 A 씨(29·여)는 시커먼 연기에 휩싸인 세종병원을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이 병원 3층에 입원 중인 할머니 강모 씨(88) 걱정 때문이었다.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갔지만 A 씨는 현장에서 할머니의 생사를 챙기지 못했다. 가까스로 구조된 다른 고령 환자들을 응급처치한 뒤 쉴 새 없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차를 타고 현장과 병원을 오가는 내내 머릿속에 할머니 걱정이 떠나지 않았다.

https://goo.gl/ZGQutG


<트럼프 북핵 곧 미국 위협, 최대 압박 계속>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이 아주 조만간(very soon) 미국을 위협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의 압박작전을 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견지해 왔던 대북 압박과 제재를 결코 늦출 의도가 없다는 발언이다. 이어 “나는 우리를 위험하게 만들었던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 정권처럼 국민을 잔인하게 압제하는 독재정권은 없다”며 김정은 체제를 비난했다.

https://goo.gl/JhzTV2


<50대 컴맹 아저씨도 스마트폰 척척>

음성으로 메모하는 에버노트, 사진을 찍으면 텍스트로 저장되는 오피스렌즈 등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 사용법을 함께 올리면서 유튜브 스타가 됐다. 2시간 분량이지만 1년 새 조회 수가 150만을 넘겼다.

https://goo.gl/QHBLFd


https://youtu.be/N3JYzb_pCr8


[2018.2.1 주요정보]-JSDI(책임자)

<美합참 "北미사일에 대응할 시간 12분뿐">

폴 셀바 미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30일(현지 시각) 미 국방기자클럽이 주최한 조찬 강연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대에 탑재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미국과 동맹국들은 미사일이 발사되기 약 12분 전에야 경고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전의 1시간보다 훨씬 짧아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https://goo.gl/U38wJe


<“북핵 곧 美본토 위협… 최대의 압박작전”>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은 “트럼프는 가장 주목받는 국정연설에서 외교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으며, 타락한 김정은이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부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진보적 온라인 언론 ‘복스’는 “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가장 무서운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을 인류의 적이자 그리스도의 적인 국가로 묘사하고, 국민을 학대하는 정부가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한 수법은 2003년 이라크전쟁을 앞둔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이 2002년 국정연설에서 했던 방식과 똑같다는 것이다. 

https://goo.gl/4tZ3MB 


[2018.2.1 주요정보]-JSDI(법사)

<To be, or not to be>

*사느냐, 죽느냐

*살아 부지할 것인가, 죽어 없어질 것인가

*삶이냐, 죽음이냐

*있음이냐, 없음이냐

*이대로냐, 아니냐

https://goo.gl/gejYwr


<황룡사 버금가는 신라 왕실사원터 나왔다>

국가사적인 경주시 구황동 낭산 기슭(전 황복사터)에서 대찰 황룡사에 버금가는 신라 왕실사원으로 추정되는 거대 사찰터가 발견됐다. 대형 왕실사원의 위세를 보여주는 국내 발굴사상 최대규모의 대석단 기단 건물지와 대규모 회랑(지붕이 있는 긴 복도)을 비롯해 정교한 십이지신상을 새긴 기단건물터 등의 크고작은 건물터들이 드러났다. 유적 안에서는 금동입불상, 보살입상 등 불상 7점을 비롯해 1000점 이상의 유물도 쏟아져 나왔다.

https://goo.gl/qPwQUb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