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고학자들은 고대 환경이 '반지의 제왕' 작가인 J.R.R 톨킨스가 창작한 '중간계'와 비슷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호빗, 난쟁이, 요정, 사람이 공존하듯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 유럽의 네안데르탈, 아시아의 에렉투스가 지구의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이다.

이번 논문의 공동 저자이자 샤르마유산교육센터 창립자인 샨티 파푸는 "이번 발견을 통해 이런 정교한 석기 문화를 가진 인구가 남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 존재했으며, 시간이 지나며 도구를 발전시켰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기술이 새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 호모 사피엔스의 이주로 전파한 것인지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초기 다른 종이 일대 거주하면서 발전시킨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2115217580?rcmd=rn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