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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예수라는 사람이 인디언이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는 물질을 손에 넣는 것, 나아가 많은 소유물을 갖는 것에 반대했다. 그리고 평화에 이끌렸다. 


그는 인디언들과 마찬가지로 계산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고, 사랑으로 일한 것에 대해 아무 대가도 요구하지 않았다. 


얼굴 흰 사람들의 문명은 그런 원리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 인디언들은 예수가 말한 그 단순한 원리들을 늘 지키며 살아왔다. 그가 인디언이 아니라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 97쪽, 다코타 족 ‘오히예사(찰스 이스트먼)’의 저서 ‘인디언의 영혼’ 중에서 발췌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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