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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두 달 남북 - 북·미회담에 한반도 운명 달려>
문 대통령 :
*이 기회를 제대로 살려 내느냐 여부에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 있다. 앞으로 두 달 사이에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성공해 낸다면 세계사적으로 극적인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며 대한민국이 주역이 될것이다.
*우리가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루려는 것은 지금까지 세계가 성공하지 못한 대전환의 길이다. 그래서 결과도 낙관하기가 어렵고 과정도 조심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