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3 주요정보]

시사 2018. 4.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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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3 주요정보]

<플라스틱 쓰레기, 돌고돌아 결국 식탁까지>

문제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거친 해류와 태양 자외선(UV)에 의해 점점 더 작은 조각으로 쪼개진다는 점이다. 대부분은 5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 엘리차 저마노브 호주 머독대 교수팀이 국제학술지 ‘트렌드 인 이콜로지 앤드 에볼루션’ 4월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플랑크톤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우리가 먹는 천연소금과 생선, 새우, 굴 등에서도 다량의 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가 다시 식탁 위로 올라오는 셈이다.

https://goo.gl/NvTGhX


<뱃살은 왜 안 빠질까?>

*뱃살을 빼기 위해 여성은 보통 밥부터 굶고, 남성은 운동을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여태껏 남녀가 서로 바뀐 뱃살 빼는 법을 시행해왔다.


여성은 주로 피부층 바로 밑에 있는 피하지방이 뱃살을 만든다. 피하지방은 식이조절보다는 근력 운동을 해야 없어진다. 남성에게 잘 생기는 내장지방은 간·위·대장 등 장기 주변 빈틈에 파고 들어 있는데, 내장지방은 뱃속 깊은 곳에 있어서 몸을 아무리 움직여도 태우기가 힘들다. 식이조절을 해야 빠진다.

https://goo.gl/BBLfzA


[2018.4.23 주요정보]-JSDI(책임자)

<IT패권 美에 도전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보화가 중화민족에 천재일우의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며 "역사적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술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미래 국가 간 경쟁의 핵심 승부처는 결국 IT 분야 기술과 인터넷이라는 중국 지도부의 인식을 보여준다.

https://goo.gl/erSxuB


<책:아이돌을 인문하다>

음악 관련 자유기고가 박지원씨가 쓴 '아이돌을 인문하다'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워너원' '트와이스' 등 K팝 대표 아이돌의 곡들에서 문학과 철학의 키워드를 길어 올린다. 


방탄소년단 12곡, 트와이스 11곡, 워너원 10곡의 노랫말들을 각각 성장과 책임, 아름다움과 구원, 생명과 약속과 자존감… 등등의 인문적인 개념으로 분석한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부터 자신들만의 뚜렷한 철학과 자의식을 지니고 스토리텔링을 해 온 그룹, 트와이스는 '소녀들의 성장 서사'라는 맥락에서 주목할 만한 그룹으로 본다. 반면 워너원은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반영하는 동시에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한 탄생 과정에서부터 대중들과 긴밀하게 얽힌 특색이 있다고 짚는다. 

https://goo.gl/Xq8A5c


[2018.4.23 주요정보]-JSDI(법사)

<청와대 국민청원도 조작 가능>

지난 3월에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세월호 관련 청문회 위증한 조여옥 대위 징계를 바란다’는 글에 가상 아이디(ID)로 10개 청원을 추가로 붙이는 과정이다. 온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3국 가상 휴대전화 번호 5개로 포털사이트 ID 5개를 만들고, 이를 다시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ID를 10개로 불리는 일이 가능했다. 

https://goo.gl/VHh15x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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