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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의 전화도 안받는 시진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97278
종전선언에 중국은 '초대'를 받지 못했습니다.중국으로서는 '가슴앓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전쟁을 끝내고 적대 관계와 대립관계를 해소한다는 정치적 선언 과정에서 낄 수 있는 '자격'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한반도에서 적대와 대립의 주체는 현재 한국.미국과 북한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중국은 1953년 7월27일 한국전쟁의 휴전협정 체결에 미국·북한과 함께 서명한 뒤 군사정전위원회에 당사자로 참여했지만, 1994년 9월 군사정전위에서 철수했습니다. 북한이 당시 중국을 내쫓은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평양 간 中 외교부장, 중국 역할론 강조 2018-05-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141237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부총리급인 왕이 외교부장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평화체제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서 중국도 주도권을 잃지 않겠다는 포석으로 보이는데, 북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