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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온에게 친구가 “제일 노력한 게 뭐야?”라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공부 아닌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게 ‘No pain, no gain’이라는 말이 하나의 프레임이란 걸 깨달은 거지.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는 말이 너무 잔인하지 않니? 그래서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려고 했어. 최대한 즐긴 거 같아. 그게 제일 노력한 것. 웃으면서 즐기면서 긍정적으로.”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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