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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막아야” 노벨평화상 후보 된 16세   2019-03-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04426

툰베리가 학교를 빠지기 시작한 건 지난해 8월 20일 월요일부터. 북유럽에 기록적인 폭염이 닥치자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느껴서다....결국 그는 홀로 학교 대신 국회의사당 앞으로 갔다. 그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이라고 직접 쓴 피켓을 들었다. 부모가 만류했지만 굴하지 않았다. 첫 3주간은 매일, 그 이후엔 매주 금요일 의사당 앞에 섰다.  툰베리의 행동은 곧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해시태그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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