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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 부는 한류 2018.07.12. https://news.v.daum.net/v/20180712115015117 양국 간 학술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 얼마 전 에콰도르의 주요 연구 중심 대학인 시몬볼리바르 안디나 대학교에 한국학 과정이 개설됐다. 주로 아시아학이란 이름으로 과정이 개설되는 데 반해 여기서는 한국 및 동아시아학으로 명명해 개설됐다. 이 과정의 간사인 리처드 살라자르 교수는 한국이 식민지와 전쟁, 지정학적으로 복잡한 국제정치경제 상황에 처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경제 발전을 이룬 경험을 에콰도르가 잘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에콰도르의 발전 방향에 주는 의미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