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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묘청의 난 평가의 진실(1분) https://www.youtube.com/watch?v=dMy61GW_4Ew 신채호 선생이 가장 아깝게 생각한 인물은 윤언이다.
▶윤관의 아들 윤언이의 억울함 호소문 : 자해표 https://band.us/band/59634353/post/21664 인종 13년(AD 1135)에 서경에서 '묘청의 난'이 일어나자 '윤언이'는 '김부식'의 막료로 출정하여 난을 진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런데 '김부식'은 '윤언이'가 '정지상' 등과 내통하여 붕당을 조성하고 역모를 꾀하였다는 상소를 인종에게 올렸고, 계속되는 탄핵으로 인종은 급기야 '윤언이'를 '양주방어사'에 이어 '광주목사'로 좌천시킨다.
이에 '윤언이'가 억울함을 호소하자 인종은 '김부식'의 상소문을 '윤언이'에게 보내 주었고, 이 상소문을 읽어 본 '윤언이'는 자신의 억울함을 표하는 상소를 올리는데, 이것이 바로 '윤언이'의 '자해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