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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사카와재단 2019.07.15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03777 사사카와재단 자금의 국내침투도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의 외교의 전문가들이 이 재단과 관련된 행사에 초청받아 매년 참석하는 것은 진부한 얘기다. 내로라하는 대학들 역시 자금을 직접 받기도 했다. 특히 국제관계와 역사분야에는 그러한 경향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학교가 1995년 사사카와재단으로부터 100억원을 지원받고, 서울대 뉴라이트 안병직 교수가 ‘토요타 재단’기금을 받은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연세대는 20년째 사사카와재단 자금으로 ‘아시아연구기금’의 간판을 달고 한일관계연구를 하고 있다. 고려대도 1987년 일본재단에서 10억원을 받아 `사사카와 영-리더(Young-Leader) 장학금'을 조성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과거에도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212202 일본 극우 세력의 자금을 받은 재단에 몸담아 비난을 받기도 했다. 류 교수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아시아연구기금 사무총장을 역임했는데, 이 재단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세운 일본재단 자금으로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