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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洲도 '독립운동 산실'…항일 유적지 무려 142곳 있다" 2019-10-30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153800371?input=1195m "한인 차세대에 선조의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적지 곳곳을 샅샅이 훑었습니다. 북미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곳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업적도 대단해 뿌듯했습니다."
최근 북미 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 탐사 내용을 담은 '북미대륙에서 피어난 한인 독립운동'을 발간한 김관호(60) YTV 대표는 3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독립기념연구소가 미국·멕시코·쿠바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142곳으로 지정했지만 탐사 결과 추가로 선정할 만한 곳도 꽤 있었다"며 "역사를 잘 모르는 해외 2, 3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