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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72kg짜리 대형폭탄 '진천뢰'로 왜군 무찔렀다" https://bit.ly/2QshEyp 임진왜란 때 왜군을 토벌·격퇴하는 데 ‘비격진천뢰’보다 5배 폭발력이 큰 대형폭탄 ‘진천뢰’가 큰 구실을 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채연석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초빙교수는 19일 “임진왜란 때 육상 전투에서 사용된 폭탄인 ‘진천뢰’는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보다 5배 이상의 살상력을 갖춘 대형폭탄으로 왜군을 토벌·격퇴하는 데 핵심적인 구실을 한 첨단 무기였다”고 밝혔다
▶ 이순신 한산대첩의 구체적인 장소 확인 2019.11.10 https://bit.ly/2r8zuMk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의 장소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사료가 발굴됐다. 조선 후기 실학자인 원중거(元重擧·1719~1790)가 쓴 <화국지(和國志)>(1760년대 저술)에는 “드디어 20여 리(里)를 물러나 한산 북쪽 바다에 이르렀다(遂退二十餘里 至閑山北洋)”는 구절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