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언론의 종가 월간 '말'도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았다

진보언론의 종가 월간 '말'도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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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남, 김명옥, 김종성, 박순경, 이덕일 저 외 3명  | 도서출판 말 | 2022년 08월 25일  |  356쪽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단군, 환단고기 그리고 주체사관』을 기획하게 된 데에는 여신학자 박순경(1923~2020) 교수와의 인연이 큰 영향을 미쳤다......“신학자가 『환단고기』를 공부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박 교수는 “민족신학, 통일신학 연구하면서 우리 민족사에 관심을 두게 됐고, 우리 민족사의 시원을 밝히는 작업을 하다 보니 『환단고기』를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라고 답변했다.....그러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나고, 2020년 10월 24일 박순경 교수의 부고를 접하게 됐다. 거의 백 세를 바라보는 나이였다. 

【신간】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 한韓문화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