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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투하의 결과적 정당성 2015-08-05 http://goo.gl/f5RdB8 문제는 그런 상황에 몰려도 일본은 절대로 항복하지 않았을 것이란 점이다. 그 증거가 1945년 6월 6일 천황의 자문 기구인 추밀원이 승인한 ‘전쟁 수행에 있어 이후 따라야 할 기본 방침’이란 문서로,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전쟁을 할 것”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1만 대의 자폭용 항공기, 병사 235만 명, 군속 민간인 400만 명, 민병대원 2천800만 명이 총이 모자라면 죽창을 들고 결사 항전한다는 계획이 마련됐다. 이런 상황에서 연합군이 일본 본토를 침공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당시 연합국의 추산에 따르면 연합군 사상자는 100만 명, 일본인은 사망자만 1천만~2천만 명에 이른다. 원폭 희생자 수(히로시마 9만~16만6천여 명, 나가사키 8만여 명)는 이와 비교할 바가 못 된다.
◈일본의 전쟁중 원자폭탄 개발 입증 새 도면 발견 2015-07-2 http://goo.gl/EKKSTk 도쿄계기제작소가 만든 원심 분리기 도면에는 ‘쇼와 20년 8월 19일 완성’이라는 글씨가 명기돼 있다. 이는 원자폭탄의 완성 목표 시점이 패전 4일 후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회사의 원심분리기는 제작 도중, 공습을 만나 사라졌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원자폭탄을 개발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