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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학계의 거짓말 잔치(38) 이병도도 부정하고 일본 사람 추종하는 고대사학계
황순종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의 저자 2017/07/24
http://www.ngo-news.co.kr/sub_read.html?uid=97378
『한·일역사 공동연구보고서』우리 역사를 늦추다.
☞[백제]그렇다면 3세기 후반에 해당하는 고이왕 후기에 백제는 한 군현의 간섭과 마한 소국연맹체의 테두리를 벗어나 독자적으로 부 체제를 시행하는 초기 고대국가로 성장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한·일역사 공동연구보고서』, 2005, 59쪽)
매국사학의 교주 이병도가 백제는 고이왕 때 건국되었다고 한 주장을 부정한 것이다. 김태식이 이를 부인한 근거는 노태돈이 “고이왕 때 좌평 제도를 정비했다는 『삼국사기』「백제본기」를 믿을 수 없다.”고 쓴 것을 그대로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결국 신라는 4세기 후반 내물이사금 때 고구려의 지원을 받아 초기 고대국가를 이룩할 단서를 잡았으나 고구려의 간섭 속에 이루지 못하고, 5세기 전반 눌지마립간 때에 와서 단위 정치체인 6부를 왕권에 종속적으로 연합하여 초기 고대국가를 형성하였다.” (같은 보고서, 64쪽)
이병도가 17대 내물왕 때 신라가 사실상 건국되었다고 했으나, 이 보고서는 그것이 아니라 19대 눌지왕 때 건국되었다고 더 늦춰 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