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대사는 신화가 아니다"…이찬구 박사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 출간 (10월 26일 미주중앙일보) 

https://goo.gl/6AbkXN

 우리 조상은 환웅의 새토템족(조이족)과 웅녀의 곰토템족(웅족)이 결합하여 이뤄진 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기원은 아버지 새토템족과 어머니 곰토템족의 결합이다. 그게 지금으로부터 5000~5500년 전이다.

이 박사에 따르면 홍산문화중에 우하량 유적이 있는데 이미 여신묘 사당에 새토템과 곰토템을 모시고 숭배한 자취가 발굴됐다. 그 시기는 5500면전 우리 민족의 역사시원이며 고향이었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의 근거로 이 박사는 "여신묘에서 나타난 우하량유지의 토템 문화는 한국의 단군신화에서 언급된 환웅 웅녀 단군의 이야기와 일치한다. 특히 우하량 유적은 여신의 신권을 중심으로 새와 곰을 토템으로 숭배한 것과 천원지방의 제단과 천제문화를 남겼다"면서 "이는 한국의 고유문화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