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북아 역사의 시원문명을 꽃피웠던 홍산문화의 유적지 우하량 에서는 채색된 상태의 삼족기三足器 즉 세발토기 문양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이것은 삼신三神의 창조변화의 정신이 문화양식으로 전화된 것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삼족기三足器는 특히 배달시대에 삼신 사상에 뿌리를 두고 문화 양식으로 나타난  역사정신의 유물입니다. 또한 중국의 역대왕조에서도 천제를 올리는데 매우 중요한 상징적인 졔례의 도구입니다.


▶연해주 남서부 발해성에서 세발토기 발견 2018/10/25  

https://goo.gl/wUay1A

 러시아 연해주 남서부 발해성 내 저장고 유적에서 세발 달린 토기인 삼족기(三足器)가 발견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족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8∼9월 스타로레첸스코예 평지성을 발굴조사한 결과, 흑회색 작은 항아리에 원통형 다리를 부착한 삼족기 조각을 찾아냈다고 25일 밝혔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