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참모총장, "사우디 왕가가 사기질..곧 심판받을 것 2015년 12월 20일Iran’s General Urges Muslims to Disavow Saudi ‘Anti-Terrorism’ Coalition
이란군 참모총장 핫산 휘로자바디가 무슬림 국가들에게 사우디가 테러리즘과 싸운다고 속이고 멋대로 창설한 연합군 참여를 거절할 것을 촉구했다.
"알 사우드 왕가가 멋대로 하는 짓은 헛일이다,
테러리즘과 싸운다는 거짓 구실을 대고 연합군을 허위로 만들었다" 고 토요일 휘로자바디 장군이 사우디 주도 34개국 수니 연합군 창설에 대해 비난했다. 또 그는 34개국 연합군 명단에 오른 국가들이
"사우디 왕가의 대테러 연합군 결성이라는 사기질에 즉각적으로 불복할 것" 을 촉구했다.
장군은 또 "사우디 왕가가 시리아, 이라크에서 IS의 유혈 테러극을 지원하고 예멘에서 사람을 죽이는 등 왕가가 저지른 전쟁 범죄에 대해 곧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