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영재 홍의현 황금별 [모차르트 OST] https://youtu.be/nuDV7hg3kOg
황금별 (뮤지컬 모차르트 OST)
아주 먼 옛날에
한 왕이 아들과 함께
살았다네
세상을 두려워하면서
늘 왕자 걱정에
잠들 수가 없었지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어느 날 바람결에 실려온 그리움
혼자 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네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 거야
황금별을 찾기 원하면
인생은 너에게 배움터
그 별을 찾아 떠나야만해
왕은 말하곤 했지
이 세상은 파멸로 가득 찼다
난 결코 밖을 보지 않아
저 세상에서 널 지키겠다 하셨네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하지만 뛰는 가슴 멈출 순 없어
왕자 성벽 넘어 세상 꿈꾸었네
자 여길 떠나 저 성벽 넘어
그 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야 해
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
이 모든걸 알고 싶다면
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해
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 것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때로는 아픔도 감수해야 해
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
황금별이 떨어질때면
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으로
저 세상을 향해서 날아봐
날아 올라
'시사'에 해당되는 글 1417건
- 2016.03.15 뮤지컬영재 홍의현 황금별 [모차르트 OST]
- 2016.03.15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관음보살
- 2016.03.15 유럽연합 붕괴사태는 유례없이 벌어진다
- 2016.03.15 도쿄 지역 한 달간 지진 343건, 대지진의 징조?
- 2016.03.15 출구를 찾지 못한 푸틴의 전쟁 : 시리아, 우크라이나, 그리고 유럽
- 2016.03.15 北핵과학자 "우리 수소탄, 맨해튼 떨어지면 주민 전체 즉사"
- 2016.03.15 한미연합군, 북진 훈련 돌입..주요도시 점령 목표
- 2016.03.14 한국인들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 질문을 삶 속에서 고민하게 됐다는 점도 구글의 선물이다.
- 2016.03.14 타임誌, 2016310 북한을 공격해야 할 싯점인가?
- 2016.03.14 알파고-이세돌 대국의 진정한 승자는 `한국인`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관음보살 2015.08.17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817094714654 은진미륵은 그동안 존호를 둘러싼 논란이 적지 않았다. ‘미륵보살이냐 관음보살이냐’ 하는 논쟁이었다. 그런데 은진미륵은 미술사학자들이 잘 쓰는 표현대로 관음보살의 도상적 특징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갖추고 있다. 조성 당시 이마에 화불(化佛)이 새겨졌고, 손에는 연꽃가지를 들고 있었다는 기록이 그것이다. 그럼에도 학계 일부가 미륵이라는 전칭(傳稱)에 미련을 두었던 것은 정치적 역학관계를 염두에 두지 않은 때문으로 짐작한다.
**은진미륵이자 관음보살입니다. ~
◈유럽연합 붕괴사태는 유례없이 벌어진다
Is This the End, My Friend? ‘EU Collapse Possible as Never Before’ By http://sputniknews.com Mar 11, 2016 - 5:17:27 AM
Is This the End, My Friend? ‘EU Collapse Possible as Never Before’10.03.2016(updated 12:32 10.03.2016) Get short URL
222600400
유럽연합은 경제위기와 난민사태를 더이상 해결하지 못한다, 이는 28개국 국가연합을 끌고있는데 이전보다 붕괴위험에 다가섰다고 유럽중앙은행 경제학자 유르겐 스타크가 말했다. "붕괴위험이 최고조에 다다랐다... 위기는 쌓이고 있는데, 겹치고 위험해서 손을 쓸수가 없다, " 라고 노이에 쥘커 자이퉁이 스타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브렉시트 나비효과.. 영국이 위험하다 2016.03.13.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13182009046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 논란이 영국의 분열을 재촉발하는 방향으로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영국의 한 축인 스코틀랜드의 독립 투표 재추진 계획에 이어 북아일랜드까지 오는 6월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 결정 시 분리 투표에 나설 가능성을 처음 거론하고 나섰다. EU 탈퇴 세력에 대한 압력용 여론몰이라는 일각의 지적 속에 브렉시트의 정치·경제적 파장이 그만큼 엄청나다는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도쿄 지역 한 달간 지진 343건, 대지진의 징조? 2016.03.14. 16:05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60314160507901 특히 도쿄를 포함한 관동 평야 지역에는 2011년 대지진 전보다 2배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고, 그 발생 빈도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단순한 여진이 아니라 새로운 대지진의 전조일 수도 있다는 것이 도후쿠 대학 연구진의 분석입니다.
실제 일본 방재기술연구소의 고감도지진관측망 사이트를 보면 최근 30일간 무려 8,431건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도쿄 일대에도 343건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일본 내 지진전문가들은 앞으로 30년 이내 도쿄 일대에서 대규모 직하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출구를 찾지 못한 푸틴의 전쟁 : 시리아, 우크라이나, 그리고 유럽 http://www.vop.co.kr/A00001002260.html ....한 가지는 확실하다. 러시아 정부로부터 독립적인 정치평론가인 콘스탄틴 폰 에거트는 말한다. “특히 (러시아의 주요 수출품인) 에너지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러시아는 결코 세계무대로 돌아갈 수 없다.”
◈北핵과학자 "우리 수소탄, 맨해튼 떨어지면 주민 전체 즉사" 2016.03.13.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313101444853 북한의 핵과학자가 13일 "우리의 수소탄(수소폭탄)이 대륙간탄도미사일에 실려 미국의 뉴욕 맨해튼 상공에 떨어진다면 주민 전체가 즉사하고 온 도시가 잿더미로 되고 만다"고 위협했다. 조형일이라는 이름의 북한 핵과학자는 이날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 '조선의 오늘'에 기고한 글에서 "오늘 우리는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핵탄(핵폭탄)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美정보당국, "북한의 입 화이팅 격화는 공격의 전주곡" 2016314
http://freebeacon.com/national-security/u-s-says-north-korea-rhetoric-a-prelude-to-attack/
U.S. Says North Korea Rhetoric a Prelude to Attack New long-range missile or nuclear tests likely
북한의 격화되는 '입 화이팅'은 '공격(도발) 또는 새로운 핵실험의 전주곡'이라고 美정보당국이 보고했다.지난주 美정보당국의 보고서는 최대규모로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과 미국의 새로운 제재에 대응하는
북한의 입 화이팅이 과거에 없었던 최고조에 달했다고 평가했다.
美행정부에 회람된 이 정보 보고서에서 정보기관들은 "북한의 입 화이팅 격화는 북한이 불시에 깜짝 공격 또는 장거리 미사일 실험, 지하핵실험 등의 전략 능력 과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보고했다.
◈2016년 독수리연습(FE)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연합상륙훈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실시된다. 2016.03.12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12235213491
◈한미연합군, 북진 훈련 돌입..주요도시 점령 목표 2016.03.14.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314172203162 한미 연합훈련이 14일부터 북한 주요 거점으로 진격하는 내용의 2부 훈련에 돌입했다. 1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은 방어에 중점을 둔 1부 훈련에 이어 14일부터 북한 주요 거점에 대한 진공작전을 주 내용으로 하는 2부 훈련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들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 질문을 삶 속에서 고민하게 됐다는 점도 구글의 선물이다. 이는 AI와 경쟁에 직면한 모든 인간들이 답해야 하는 문제다. '인간으로서 나의 어떤 능력이 미래에 쓸모가 있을까' 고민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지적 능력을 가진 AI와 인간을 구분 짓는 것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계기로 인간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더욱 깊이 성찰할 기회를 갖게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선물이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891738&iid=1191291&oid=009&aid=0003696954
인간은 도를 닦아야 한다.
타임誌, 2016310 북한을 공격해야 할 싯점인가?
Is It Time to Attack North Korea?
http://time.com/4252372/north-korea-nuclear-missile-attack/
... 어제 평양은 핵탄두를 소형화 해서 미국에 대한 핵공격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북한의 변치않는 대륙간탄도 핵미사일 개발과,은둔왕국을 지배하는 괴이한 광신도적 독재 세습 왕조, 굶주리는 수 백만, 정치범 수용소에 갇힌 수 십만을 고려할 때에 질문은 명백하고 간단하다.
"평양의 핵 협박을 무력으로 제거하기 위해 미국이 리더로 나서야 하는가?"
미국의 군 관계자들이 말하기를
"북한의 두 군데 핵 주요시설을 파괴하는 것은 아마 위험하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단 북한의 보복 공격으로 35마일 떨어진 수도 서울의 1000만이 문제가 될 것이다" 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무기가 더 진보할 수록 평화적으로 해체하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미국과 세계가 북한의 핵 진보를 막는데 실패했다. 22년전 국방장관 윌리엄 페리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우리는 북한이 괄목할만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정책을 써왔다" 고 했다.그러나 지금 그 정책은 실패했다. 2006년에는 페리와 현재 국방장관인 애쉬턴 카터가 북한 미사일이 미국으로 발사되기 전에 폭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때 미국은 폭격하지 않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실패했다. 그러나 장차 언젠가 미국이 항상 운이 좋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알파고-이세돌 대국의 진정한 승자는 `한국인`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891738&iid=1191291&oid=009&aid=0003696954
구글 알파고가 이세돌에 3연승을 거둔 후, 구글이 엄청난 이득을 챙겼다며 질투하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나는 정반대로 생각한다.
이번 대국의 최대 수혜자는 한국이며, 한국인이다. 이번 대국을 계기로 한국인들은 인공지능(AI)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생생하게 느끼고 깨우쳤다. 전 세계에서 온 국민이 동시에, AI의 힘을 가슴 깊이 절감한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오로지 한국뿐이다.
이번에 구글은 한국인에게 제대로 AI를 교육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