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달라도 敎人 보내드립니다>
대형 교회 온누리의 파격 실험… 교인 57명 산마루교회로 파송
이재훈 목사 "비슷한 사람 모이면 예배는 편하겠지만 교회는 위기"
<교단 달라도 敎人 보내드립니다>
대형 교회 온누리의 파격 실험… 교인 57명 산마루교회로 파송
이재훈 목사 "비슷한 사람 모이면 예배는 편하겠지만 교회는 위기"
<책, 귀로 읽어요>
*오디오북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오디오북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올 초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활력소가 됐다
[2017.11.22 주요기사]
<북 테러지원국 낙인>
미국이 20일(현지시간) 북한을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고 중국 기업까지 포함된 추가 제재에 나서기로 한 것은 “북한이 고통을 느낄 때까지 최대한의 압박을 가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세계 질서를 주도하겠다는 중국의 자신감>
이 소장은 “중국도 당 대회가 끝나고 나서 북핵 문제에 돌파구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19차 당 대회 이후 나온 보고서 등을 통해 중국이 세계 질서를 주도하겠다는 자신감이 커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토닥토닥’이 필요한 우리>
수년 전 새벽마다 메신저로 삶의 우울함을 호소하던 친구에게 “너만 힘든 거 아냐, 너만큼 힘들게 사는 사람 많아”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이 ‘우울증 걸린 이에게 가장 상처를 주는 말’이라는 얘길 훗날 한 정신과 의사에게 들었다.
<수술실엔 삶과 죽음뿐… 무승부는 없다>
*인생은 1인치의 게임이고, 우리는 한 번에 1인치씩 끝까지 가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꿀 수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면 서서히 바뀐다.
○ '방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YTN LIVE]
2017. 11. 8
미국 대통령이 우리 국회에서 연설을 한 것은 지난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24년 만인데요,
친애하는 정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이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미국민을 대표해서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젯밤 문 대통령님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군사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 간 통상 관계를 개선하는 부분에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우리 양국의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싹텄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폭착고지 전투에 이르기까지 한미 장병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산화했으며 함께 승리했습니다. 근 67년 전 1951년 봄 양국군은 오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그리고 한미 장병들은 그 선을 70년 가까이 함께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1953년 정전 협정에 서명했을 당시 3만 6000여 미국인이 한국전에서 전사했으며 10여 만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굉장히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영웅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민들이 자유를 위해 치렀던 엄청난 대가에 경의를 표하며 이를 기억합니다. ... (중략)
*[풀영상] 트럼프 미 대통령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 (2017.11.07)
https://m.youtube.com/watch?v=b1acporEH30
*청와대 만찬 영상 도널드 트럼프 (2017.11.07)
https://m.youtube.com/watch?v=Vs8yFZc5SOA
■문재인 대통령 아베의 트럼프 맞이 비교
[김일성은 김성주…CIA 비밀문서 공개]
열여덟 살 때 동만주를 떠돌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 리리싼(李立三)을 만나 공산당원이 된다. 리리싼은 1931년 10월 김성주 이름을 김일성으로 바꿨고, 김성주는 김일성 이름으로 백두산 게릴라군 사령관 활동을 했다.
[핵무기보다 위험한 김정은의 화학무기]
미 군사학자 레이드 커비는 화학전을 ‘사린의 바다’로 묘사했다. 사린의 독성과 비무장지대에 배치된 장사정포의 위력을 고려하면 북한의 사린가스 공격 시 서울에서 250만 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수백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알고리즘"의 기원]
아랍어 ‘알(Al)’은 영어의 ‘더(the)’에 해당하는 접두사다. 이 말이 붙은 영어 단어는 대개 아랍어에서 비롯됐는데 과학 분야에 특히 많다. 알케미(연금술), 알지브라(대수학), 알칼리(염기) 등이다. 이름이 붙여진 별의 3분의 1가량에도 ‘알’이 붙는다.
[미국·일본이 주도해 최대한 대북 압력]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문명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간과할 수 없다.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트럼프, 김정은 경고로 순방 스타트]
한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북한과의 갈등에서 예상되는 사상자 평가’ 등에 대한 미 하원의 서면 질의에 “완벽하게 북한의 핵시설을 찾아내고 제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지상군 침공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는 답변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