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은 11시, 수도원 12:30, 남방불교는 오후불식(午後不食)]
대부분 사찰 점심시간 시작은 오전 11시~11시 30분쯤이다. 오전 10시~10시 30분쯤 시작하는 '사시(巳時·오전 9~11시) 예불'이 끝난 후 점심 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사찰은 11시, 수도원 12:30, 남방불교는 오후불식(午後不食)]
대부분 사찰 점심시간 시작은 오전 11시~11시 30분쯤이다. 오전 10시~10시 30분쯤 시작하는 '사시(巳時·오전 9~11시) 예불'이 끝난 후 점심 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십말이초’ 맞춤형 MBC파업 영상 ‘폭풍인기’]
미디어 스타트업 ‘쥐픽쳐스’ 국범근(20세)대표 “십말이초는 MB 방송 장악 시작할 때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 공영방송 이슈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 “7분만 시간 내서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 집단자살 사회]
“결혼 안하고 출산율이 떨어지면 성장률과 생산성이 떨어지게 돼 있고, 그럼 재정이 악화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바로 집단적 자살현상이 아니겠느냐.
[정조가 정치의 5대 목표]
효치(孝治), 성군(聖君), 탕평(蕩平), 민국(民國), 정학(正學)의 길이었다고 분석한다. "정조는 규장각을 세워 동아시아 문화의 정수를 재정리했고 신하를 재교육시켰습니다. 그의 학문적 기반은 주자학이었지만 통치에선 북학파의 이용후생 사상도 받아들였지요."
2017.10.23 주요기사
[北風 타고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 치닫는 아베]
아베 총리는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에 명기하는 개헌을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육해공군이나 여타 전력을 보유하지 않으며 국가의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돼 있는 규정을 고쳐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본 자위대는 북한 사태 개입을 빌미로 한반도 문제에도 간여할 수 있게 된다.
[시황제의 대관식-황제를 상징하는 자색 넥타이]
18일부터 열리는 중국 공산당 당 대회가 ‘시황제(시진핑 황제)의 대관식’이 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보도했다.
[알파고 제로 바둑의 神이 되다]
“학습 초기 단계에서는 기보를 입력한 알파고가 수행 능력이 앞서 나가고, 프로기사의 착수를 더 잘 이해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system)한 알파고의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훌륭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샤오캉(小康) 사회]
덩샤오핑은 1987년 ‘원바오(溫飽)-샤오캉(小康)-다퉁(大同)’의 3단계 전략을 제시했다. 원바오는 따뜻하게 입고 배부르게 먹는다는 뜻으로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된 단계다. 샤오캉과 다퉁은 예기에 나오는 말에 정치·경제적 의미를 더했다. 샤오캉은 기본적인 복지가 보장된 것, 다퉁은 모두가 잘사는 것을 뜻한다.
[핵전쟁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
김인룡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가 16일(현지 시각) "핵전쟁이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한국어 배우는 외국 초·중·고생 12만명..가장 많은 나라는?
http://v.media.daum.net/v/20171009103349137
해외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 등 정규 수업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가 12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가요와 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어 학습자가 가장 많은 태국에서는 공식 한국어 교과서도 발간됐다.
9일 교육부 등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한국 밖 20여개국 초·중·고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11만5044명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2013년 8만6415명, 2014년 9만3144명, 2015년 10만7199명으로 매년 1만명가량이 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부분 자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가요나 드라마 등 한류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