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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날 핵실험 찬물 끼얹은 北…대북 원유공급 끊나  2017-09-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310353
북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상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잔칫상’을 차린 날 그의 면전에서 핵실험을 단행했다. 중국이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중단 등을 단행할 수 있는지 관심이 모인다.....중국 베이징 런민대의 북한 전문가인 청샤오허 교수는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일에 핵실험을 단행한 타이밍은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중단과 같은 보다 급진적인 행동을 취할 준비가 됐는지 여부를 이번 핵실험이 시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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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세계대전, 시작과 끝은 한반도 ◀

니얼 퍼거슨(56)의 <증오의 세기>(THE WAR OF THE WORLD-History’s Age of Hatred)

퍼거슨은 20세기 전쟁의 중심에 2차 세계대전을 놓는다. 그러면서 “2차 세계대전은 정말로 일어났는가?” 하고 묻는다. 2차 세계대전이 1939년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됐다고 보는 ‘상식’에 대한 거부다. 그것은 지극히 ‘유럽적인 대답’이라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은) 일본이 만주를 침략한 1931년, 그게 아니라면 1937년(중일전쟁)에 아시아에서 시작되었고 무솔리니가 아비시니아를 침략한 1935년에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1936년(스페인 내전)에 서유럽에서, 그리고 1939년(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입) 동유럽에서 시작되었다. “뉘른베르크의 국제 군사재판에서 히틀러와 그의 공모자들이 유일하게 전쟁을 시작했다는 신화를 퍼뜨렸지만, 히틀러는 나중에야 전쟁에 참여한 사람이다.”
1차 세계대전도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당한 1914년에 시작된 걸로 보지 않는다. 그보다 10년 앞서 시작됐다는 게 퍼거슨의 주장이다. 1904년이면 바로 러일전쟁이 시작된 해다. 퍼거슨은 이 1, 2차 대전을 제국들이 전면에 나서 직접 부딪친 ‘세계전쟁’으로 묶는다. 그런데 이 세계전쟁이 끝난 시기도 1945년이 아니라 그 8년 뒤인 1953년으로 본다. 1953년이면 바로 한국전쟁 휴전협정이 체결된 해다. 그러니까 퍼거슨은 20세기의 세계전쟁은 러일전쟁으로 시작됐고 한국전쟁으로 끝났다고 보는 것이다. 러일전쟁이 한반도 지배권을 두고 촉발된 전쟁이니,   퍼거슨 시각대로라면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전쟁은 한반도에서 시작되고 한반도에서 끝난 셈이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0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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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첫 EMP탄 언급

시사 2017. 9.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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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첫 EMP탄 언급


▶北 "ICBM에 장착할 수소폭탄 제작…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 2017-09-03 12:16  https://goo.gl/cZQMj2 

 북한은 첫 수소탄 시험에서 얻은 성과를 토대로 핵 전투부로서의 수소탄의 기술적 성능을 최첨단 수준에서보다 갱신했다며, 타격 대상에 따라 수십 킬로톤에서 수백 킬로톤급으로 위력을 임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략적 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EMP 공격까지 가할 수 있는 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라고 주장했습니다. EMP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방출해 레이더 등 전자 장비를 무력화시키는 공격 수단입니다.


▶“북한 ‘EMP’ 공격으로 미국인 2억9000만명 죽을 수도 있다”…전 CIA 국장의 경고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4096 “미국인 10명 중 9명이 북한의 전자기 충격파(EMP) 공격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제임스 울시(James Woolsey)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9일(현지시각) 거듭 주장했다.

EMP(Electromagnetic Pulse)는 일종의 전자파 폭탄이다. 주로 핵폭발이 일어날 때 발생하며, 주변의 전자기기를 일제히 무력화시킨다. 

울시 전 국장은 2016년 9월에도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과 같은 호전적인 나라들이 EMP 공격으로 국가의 전기망을 모두 끊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6년 7월 기준, 미국의 총 인구는 3억 2399만명이다. 울시 전 국장에 따르면, 이 가운데 90%인 2억 9159만명이 EMP 공격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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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역대최대 핵실험… 수소폭판 실험인가 2017-09-03 15:29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67299

북한은 이번 핵실험을 수소폭탄(Hydrogen Bomb)이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 수소폭탄은 쉽게 말해 원자폭탄(Atomic Bomb)보다 한 수 위인 폭탄을 말한다. 인류 최강의 병기로 아직 실전에 한 번도 쓰인 적이 없다. 그만큼 위력이 클 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쉽지 않다. 


수소폭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일단 원자폭탄의 원리를 이해해야한다. 기술적으로 훨씬 구식인 원자탄은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응축시켜 '핵분열'을 일으키는 것이 골자다. 우라늄ㆍ플루토늄 내 핵이 연쇄적으로 마구 쪼개지면서 생기는 엄청난 에너지를 이용해 수천∼수만도의 고온과 충격파를 만드는 것이다. 원자탄은 지금껏 실전에 단 두 번에 쓰였다. 2차 대전 막바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탄이 바로 그 예다.


수소탄은 원자탄보다 원리가 복잡하다. 수소탄에는 기폭장치로 원자탄이 들어간다. 이 원자탄이 터지며 폭탄 내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수소탄의 '수소' 명칭은 이때 쓰이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수소의 동위원소이기 때문에 붙었다.


▶北 "ICBM에 장착할 수소폭탄 제작…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 2017-09-03 12: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64754


北 "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 성공" 발표(2보) 2017.09.03. 15:44 http://v.media.daum.net/v/20170903154023041?rcmd=rn

  북한은 3일 "대륙간탄도로켓(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핵무력 건설 구상에 따라 우리의 핵 과학자들은 9월 3일 12시 우리나라 북부 핵시험장에서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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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9월 3일 6차 핵실험을 감행했습니다. 


1차 핵실험 인공지진 규모 3.9도

2차 핵실험 인공지진 규모 4.5도

3차 핵실험 인공지진 규모 4.9도 

4차 핵실험 인공지진 규모 4.8도

5차 핵실험 인공지진 규모 5.04도 


지난 5차 핵실험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5.04였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이번 지진의 규모를 리히터 규모 6.3으로 격상했다. 중국 지진국이 관측한 규모와 같은 수치. (우리 기상청은  5.7규모로 추정)


어느 것으로 보던 역대 최대치며 가장 강력한 핵실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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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러.. 푸틴의 '위험한 한반도 게임' 2017.09.02.  

http://v.media.daum.net/v/20170902152522146?rcmd=rn


우산을 거부한 대통령들 (문재인,푸틴)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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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이 8만명 열광 CJ그룹 LA K콘서트, 한류글로벌화 큰 성과  http://www.mediapen.com/news/view/294717

KCON팬들은 60달러에서 490달러하는 좌석티켓을 구매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미국 팝스타들의 콘서트와 같은 수준의 요금이다.800달러짜리 다이아몬드좌석과 1500달러짜리 플래티넘좌석도 다 팔렸다. 이틀간의 공연기간 4만석 전석이 매진됐다. K콘공연장 옆에 있는 LA컨벤션센터에도 3일간 수만명의 밀레니얼들이 대거 몰려와 K팝 댄스워크숍, K 뷰티와 메이크업쇼, 한국음식만들기, 한복체험행사를 즐겼다.    ,,,,,한류가 세계문화의 중심지 미국 주류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감격스런 장면이었다. K팝을 필두로 드라마 영화 화장품 등 뷰티산업 K푸드등의 글로벌화와 현지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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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동양인인가 서양인인가? 

홍익희세종대 교수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4&nNewsNumb=20170625082&nidx=25083&dable=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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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가대표팀 사진이 걸려있는 파주 축구협회 건물에서 그가 포즈를 취했다. 우상조 기자

"내가 지면 몰수게임" 나는 태극전사 버스기사 장승찬입니다

졸래야 졸 수가 없다

올 3월 대표팀 버스가 신형으로 교체됐다. 대표팀의 세 번째 차량이다. 차가 바뀔 때마다 그는 치성을 드린다. ‘길에서 서는 일 없기를, 선수들 건강하기를, 사고나지 않기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한다. 버스를 몰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날엔 긴장이 극에 달한다. 앞에는 에스코트 차가 있지만, 뒤를 지켜주는 차는 없다. 만에 하나 어떤 차가 뒤에서 들이받기라도 하면 말 그대로 악몽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선수들이 경기장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면 3대 0으로 ‘몰수 게임’ 패를 당한다. “저 때문에 선수들이 경기 못가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지요. 대표팀 버스를 몬 뒤로는 졸려웠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졸래야 졸 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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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도발 위협에, 미 사설 방공호 제조사들 '호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305780

▶核 공격도 대비 스위스… 全국민 대피 가능한 ‘방공호’ 구축  2017-07-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322565

▶그때, 영국은 방공호 200만개를 만들었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84770

▶전쟁 불감증의 대한민국… 정부부터 각성하라 (이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17.08.18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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