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몇 조...

시사 2016. 7. 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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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몇 조...


버핏, '절친' 빌 게이츠 자선사업 등에 3조원 기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856655 


빌 게이츠 '만델라 날' 맞아 아프리카에 5조7천억원 추가 기부 2016-07-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548976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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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 미래를 준비하라! 


기술발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교육제도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의 저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미래에 기술 변화의 속도가 급속히 변함으로써 그 영향이 넓어져 인간의 생활이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변화하는 기점을 기술적 특이점이라고 하면서 ‘앞으로의 시대가 과거의 패턴과는 완전히 결별할 것’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프레이 역시 과학기술의 발전속도를 기하급수적인 변화Exponential Change로 설명한다.



[출처: 현대문명의 대전환, STB상생방송]


이러한 비약적인 기술발전과 직업변화의 사이클이 가속화되는 세상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을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한 것일까?


1. 변화하는 교육과정


핀란드는 2020년까지 전통적인 수업 과정을 4C, 즉 

● 소통(Communication), 

● 창의성(Creativity), 

●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 협업(Collaboration)을 강조하는 주제로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네 가지 기술은 팀워크나 협업의 핵심기술이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글로벌 네트워크 사회’에 가장 적합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한편 말레이시아의 일부 지역은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 네트워크 등을 교과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Coding을 가르치며, 중고등학교의 교과과정에는 기술교육 2년, 창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 3년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교과과정은 아직 탄생하지도 않은 미래의 직업들을 현재 시점에서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학생들 스스로 혁신과 창의성으로 무장하여 새롭게 무엇을 만들어 내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기초소양을 길러내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세계화와 다양한 글로벌 문화,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교육과정인 것이다.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들

1. 외국어 능력

2.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

3. 복잡한 정보, 지식, 데이터 관리

4.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5.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수립능력

6. 세계화에 대한 이해

7. 최첨단 기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

8. 다양한 문화에 대한 포용력

9. 코드화하는 방법

10. 기업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해



2. 교육패러다임의 전환: 마이크로 컬리지Micro-Colleges


현재 인류문명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업들은 최신 트렌드와 첨단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는 첨단 분야의 전문가들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대학들은 기초적인 이론수업이나 시대의 발전에 뒤떨어진 과거와 똑같은 옛 지식을 배우고 가르칠 것이 아니라 미래 산업을 예측하고 관련 지식과 기술들을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기존의 대학들이 대부분 이런 신기술을 가르치기 힘든 환경이고 대학에서 2~4년 동안 공부하는 동안 세상이 기술혁신으로 인해 모든 환경이 변해버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와 미래 사회의 빠른 기술 변화를 따라가려면 약 3~4개월의 훈련으로 신기술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빈시 연구소DaVinci Institutue의 소장인 토마스 프레이는 마이크로 컬리지라는 3개월 과정의 혁신적인 대학을 설립하였다. 3개월 과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 곧바로 일자리와 연결해주는 마이크로 컬리지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다. 그는 2030년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형태의 전통적인 대학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마이크로 컬리지다.



<토마스 프레이가 제시한 마이크로 컬리지>

Crowdfunding certification school

Dog breeder university

Brew master college

3D print technician training center

Drone pilot school

Data visualization and analytics school

Aquaponics farmers institute

Online competition school

Urban agriculture 

크라우드 펀딩 인증 학교

애견 사육자 대학

맥주 제조 마스터 대학

3D프린트 기술양성센터

드론 조종사 양성대학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 학교

생태순환형 양식 전문 연구소

온라인 대회관련 전문 학교

도시 농업 관련 학교


[출처: FuturistSpeaker.com]






위험한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래리 페이지의 말처럼 운명처럼 다가올 미래를 지금 준비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실패하고 말 것이다. 지금은 교육 혁신의 시대다. 아니 교육제도의 일대 대전환이 필요한 시대다. 왜 지금이냐고 묻는다면, 인구 폭발과 일자리 부족사태, 경제여건의 변화, 부의 이동과 지식 경제의 등장, 과학기술의 일대 대혁신으로 교육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류역사 속에서 ‘발전’은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학습을 통해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와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의 격차를 만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과 지능의 격차’가 계속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고 ‘과학기술발전’으로 인한 혜택은 일부 소수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류의 대부분이 향상된 지적능력을 갖추고 과학기술혁명으로 도래하게 될 미래문명을 온전히 향유하기 위해서 지금 바로 ‘교육과 학습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출처: 현대문명의 대전환, STB상생방송]


(글: madangsho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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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국주의 부활1-일본,다시 침략을 준비한다.


2014년 4월 22일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 156명이 제국주의 침략전쟁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적으로 참배했다. 일본은 어떻게든 자기 조상들의 역사가 숨 쉬는 신사를 받드는 것이다 . 


그런데 한국은 어떠한가? 수천 년간  외세 침략 때마다 국권회복과  영토 회복의 근원적 힘이었으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적 힘의 원천이었던 단군 조선사를 신화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지 않은가?. 고구려의 다물정신도 고조선의 위대한 역사가 아니었으면 굳이 옛 땅의 영광을 회복하려고 하였겠는가. 


고려말 항몽전쟁도, 구한말 독립운동세력에도 그 근원적 항일투쟁의 사상적 힘도  단군조선에서 솟구쳐 나왔다. 그래서 그토록 일제가 말살하고자 했던 단군조선이지 않았던가. 


그런데 지금 일본도 아닌 우리 학자가 단군조선사를 신화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일본은 중국이나 우리사서에 기록조차 없는 일본서기에 기록을 인용해서 야마토의 신공왕이  4~6세기 한반도 남부를 식민지화해서 경영했다는  임나일본부설 (남선경영론)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독도도 자기네 땅이라 가르치는 판국에 우리는 우리 사서에 엄연히 기록된 단군조선사를 신화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식민사학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역사전쟁의 중심에  늘 단군 조선이 있었다.한국 근대사는 늘 한국 고대사의 연속이었다.구한말 단군조선사를 지키려던  독립운동세력과 매국을 한  친일세력의 역사전쟁이 현재도 민족사학과 식민사학의 역사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학자가 단군조선을  신화라고 부정을 하니  중국은  쾌재를 부르며 원래 단군이 건국한 지역에서 일어난 한민족 건국사를 중국사로 편입을 시켜서 동북공정을 감행하였다.이제 고구려 발해도 중국사다.한반도의 북부는 중국사지  한국사가 아닌것이다.


일본은 자기 역사와 선조를  비판하는 세력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전쟁에 목숨 바친 영령을 높이 받들어 숭배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다. 내정간섭을 말라”


극우세력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신사참배를 강행했다.

‘강한일본’을 외치는 극우파에게 박수가 쏟아진다. 언론도 우경화를 부추긴다.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한나절 안에 한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극언도 쏟아져 나왔다.


이를 보고 일본정세에 밝은 일부 지식인은.

“이미 침략이 시작 됐다”.고 말한다 임진왜란과 한일병탄때처럼 무력을 앞세운 침략이 아니라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소리없는 전쟁, 즉 ‘경제침략으로 한국을 삼킬 것이다’고 본다.


지금은 역사 속 일본 침략기와 오늘이 너무나 닮아 있다.1952년 임진왜란과 1910년 한일병탄시기 모두 오늘의 한국 및 국제 정세와 너무 비슷하다.


임진왜란 직전 조선은 동인과 서인으로 당파가 나뉘어 사사건건 분열했다.한일병합 이전 조선은 분열이 더 심했다.개화파와 쇄국파는 정변은 나라를 갈기 갈기 찢어 놓았다.


그러면 오늘의 한국은 어떠한가. 먹고사는 문제 말고 분열상은 과거와 다르지 않다.진보와 보수,남북분단,동서지역감정,이념갈등,등 자기 단체의 이익만 있고 공동의 선은 없다. 이런 국내 흐름을 보고,일본 우익은“한국은 원래 홀로 설수 없는 나라”라고 비아냥 거린다. 침략하기 딱 좋은 사회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20여년의 장기 침체와 리더쉽 부재속에서 아베 총리는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며 강한 일본을 만들겠다고 일본 일체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베의 얼굴에는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모습이 깃들여져 있는 것이다.


아베는 “나를 군국주의자로 불러도 좋다”라고 선언 했다.일본의 복잡한 내부 사정을 외부로 표출시킨 과거 군국주의는 우리에게 엄청난 민족적 상처를 남겼다.군국주이 무장이후 첫 실천대상은 늘 가장 가까운 한국이었다. 최근 일본의 비정상적 움직임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중요한 점은 일본이 군국주의로 무장할 때마다 우리나라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사실이다.임진왜란당시 10만양별설은 묵살됐고,19세기 조선은 쇄국을 고집하다 나라를 잃었다.


임진왜란,한일병탄에 이어 한국을 정벌하겠다는 3차 경제 정한론은 이미 시작됐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보자.

일본은 독도를 놓고 끊임없이 도발에 나선다.시비를 넘어 자기 영토라고 선언했다. 독도를 분쟁의 씨앗,침략의 촉매로 삼고자 함이다.


일본이 분쟁희생양을 잡는다면 당연히 중국보다는 한국이다. 그리고 그 대상은 독도이다.

임진왜란때“일본은 명나라를 치러 가니 길을 비켜달라”는 명분을 내세웠다.한일병탄때도 중국을 먹기위해 조선을 밟고 갔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미.일.중.러의 신경전도 한일병탄때와 유사하다.미국은 이제 일본을 내세워 중국 팽창을 저지하고 있다. 친일파는 영원히 영속을 하며 부귀를 누리리라는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 오를 것이다.


미국은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를 인정하고 방위력 증강에 찬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미국도 도적과 정의보다는 철저히 미국 국익을 선택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전범국가를 파트너로 삼고 있는 미국,그리고 피해국가를 오히려 정복하도록 방조하고 있는 미국을 보라.


일본은 북한과의 밀월관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일본은 정말 외교 하나는 제대로 하고 있는데 한국은 사교에 머무르고 있다.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 댓가로 일본은 피해액 3억달러를 지불했다.북한에는300억 달러를지불하겠고 한다. 일명 원산 프로젝트다.


임진왜란과 한일병탄시절, 때를 놓쳐 나라가 만신창이가 된것처럼 21세기 한국이 돌이킬수 없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았는디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다음은 아베 총리의 말이다.


“한국은 그냥 어리석은 국가이다”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나라지만 아직 이성적인 외교게임이 가능한 반면 한국은 그냥 어리석은 국가”라고 말했다.16세기말 토요토미 히데요시도,19세기말 정한론을 주장했던 후쿠자와 유키치도 그렇게 말했다.문제는 21세기 일본지도자가 여전히 한국을 어리석은 국가라고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아베총리는 어리석은 한국을 교화하기 위해 반드시 침략한다는 정한론 유전자의 소유자이다.


다음은 조선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노부유키가 조선을 떠나면서 남긴 마지막 말이다.


  


“우리는 실패했지만 한국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데 한국이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한국인에게 대포보다 더 부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조선은 실로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찬연했지만 한국은 결코,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베총리에서 아베노부유키의 부활이 보이지 않는가?


지금의 국제정세는 구한말시절과 놀랍도록 비슷하다.유일한 차이는 한국이 분단국가라는 사실이다.이제 중국은 순식간에 세계2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며 팽창주의를 취하고 있다. 중국 견제에 나선 미국은 군사력을 증강하고 일본도 미국을 등에 업고 재무장에 본격나서고 있다.


불행히도 지금의 모습은 구한말 상황과 너무나 유사하다.그럼에도 한국사회는 온통 분열주의로 탈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민족 정체성을 상실하고 자기 시원역사와 조상을 부인하는 곳으로부터 출발한다.

구한말 러시아가 득세하면 친러파, 청나라가 입김이 세지면 친청파로 돌아서고 일본이 강해지자 칠일파로 돌아서서 나라를 팔아먹었다,다시 미국이 부상하자 친미파가 득세했다. 시세의 흐름에 빠른 이 기회주의자들이 엘리트층이었다.도덕성이 함께 갖추어졌었다면 이들이 애국자가 되었을 것이다.그러나 한국은 그렇질 못했다.내내 친일파의 대다수가 친미파로 배를 갈아탔을 뿐인데 그들이 한국을 근대화시켰다고 양의 탈을 쓰고 사회를 기만하고 있다. 민족의 운명보다 자기 이익을 좇았던 자가 구한말의 최고 엘리층이었다. 지금의 엘리트층을 보면서 같은 모습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한국이 어리석다’고 했던 아베 총리의 말에 분노만 할게 아니다.

냉정하게 우리를 되짚어 보고, 눈 똑바로 뜨고 역사를 곱씹어 봐야한다.

그리고 일본 우익은 한국이 강제징용 배상금을 청구하면 일본은 한국을 금융공격으로 무너뜨려야한다고 대놓고 말한다.


일본은 장기불황,대지진,후쿠시마원전 사고 등에 의한 사회경제적 불안과 불만을 풀어낼 출구가 절실해졌다.이에 아베는 ‘강한 일본’을 내세우고 군국주의 부활을 실현해 가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고 목적을 가지고 준비해 간다는 사실이다. 강한국가는 강한군대를 가져야한다는 명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야욕을 드러낼 때마다 ‘평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임진왜란당시도 무장집단이 지배층이었고 메이지 유신의 지배계층도 무장세력이었다. 강한 일본은 군사력에서 나왔고 그 달콤함에 다시 취하고 싶은 일본이다.


특히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실제 일본이 침몰할수 있다는 위기감을 주었다. 잃어버린20년은 강한 보수정부 아베를 낳았다. 이제는 일본경제부흥을 위해 아베노믹스를 선포하고 무제한적 양적완화정책을 폈다. 돈을 마구 찍어서 결제를 살린다는 극단적 처방을 선택한 것이다. 양적완화는 경기부양을 위한 마지막 처방이다. 현재 일본은 국가 채무가 GDP대비 300%를 육박하고 있다. 언제 이 버블이 폭발할지 모른다. 일본 경제의 몰락은 세계경제 공황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현재 일본상황이 1930년 대공황시절과 비슷한 것이다. 아베노믹스가 실패를 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가게된다. 결국 일본은 눈을 돌려 폭발직전의 내부문제를 밖으로 쏟아내며 해결할 것이다.


그래서 왜곡된 군국주의 과거사를 국민에게 세뇌시키고,독도분쟁화에 가속도를 붙이는 이유이다. 중국 팽창에 대한 미일동맹강화, 북일동맹,남북한의 긴장고조는 한반도를 극도의 불안속으로 몰고 있다. 일본은 외부침략을 통해서 생존과 발전의 길을 찾아내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임진왜란이 그랬고 19세기 정한론이 그랬다. 내부 위기감이 쌓일 때마다 어김없이 외부 침략논리를 만들어 국민을 단결시키고 강력한 리더십을 동원해서 전쟁을 벌였던 것이다.


일본은 전쟁준비가 끝나면 침략전쟁의 속셈을 여과 없이 드러내 왔다. 일본은 청일전쟁과,러일전쟁의 승리고 굉장한 배상금으로 군비를 확충하고 산업기반을 조성해 부국강병의 기초를 놓았다. 세계자본주의는 전쟁을 통한 약탈로 쌓아올린 부이다.


전쟁을 수반하기 위해 식민지배국가와 약소국에서 엄청난 자원을 수탈해갔다.일본은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엄청난 부를 축적한다.유럽이 전운에 휩싸이자 엄청난 군수보급국으로 변신을 했다.


1929년 덥친 세계공황을 일본은 만주사변을 일으키며 돌파해 나갔다.일본은 근본적으로 무력을 이용한 착취와 수탈이 경제부흥의 발판이었다.


이제 일본은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로 부상을 했다.한국전쟁은 전후 패망한 일본경제를 회복시켜주는 결정적 사건이었다.


한국에 대한 영토도발,역사왜곡을 보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분쟁일상화 전력이 숨어있다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반도는 화약고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식민 사학의 노예가 돼서 친일을찬양하는 지식인이 많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사실을 왜곡하고 자기식 억지로 포장된 과거사는 역사가 아니다.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일본인이 만든 한국사를 배우고 있다.


아베는 3차 정한론을 가지고 신일본제국, 아시아 중심을 자처할 것이다.

일본우익은 “일본의 식민통치가 한국에 유익했다”라고 말한다. 유럽제국주의가 중남미를 식민지 삼고,약탈,살인,강간,강제개종을 시키고 우리는 그들을 문명세계로 개화시켰다고 하는 주장과 비슷하다. 제국주의는 약육강식의 강자의 논리이지 정의의 논리가 아니다.


잘 살으면 정의라고 말할 수 있는가?


다음은 1912년 《아사히 신문》에 실린 사설이다.


“1945년 8월15일 일본 진주 미군이 일본을 병합하고 미국의 주로 만들었다.”라고 전제한 후 “미국이 일본에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다.그러자 일본은 간섭하는 미국에 대해“절대로 감사할 수가 없다”라는 한 사설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정에 그대로 적용을 해본다.


‘미국은 민주주의를 가르치며 일본을 강제 병합한다. 영어로 교과서를 배우고,미국의 역사를 공부한다. 일장기 대신 성조기에 충성을 맹세하고 미국의 국가를 부른다. 이름도 미국명으로 개명한다 .일본사람이 미국병사로 전쟁에 나가고 일본의 독립운동을 탄압하며 수천수만의 동포를 살해한다.


이렇게 해서 미국이 일본인의 고혈을 짜내고도“일본을 발전시켰으니 감사해라,”고하면 과연 일본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역지사지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는 사자성어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해방 후 미국의 친일파 등용 정책과 이승만의 야욕이 어우려져 미국을 등에 업고, 제주4,3사태.여순사건 등 숱한 동포를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고 동료배반하고 정권을 얻게 된다. 이승만의 배후세력은 서북청년단이었다..그 당시 과정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청산해서 정의의 역사로 바로 잡을 때 한국사회의 심각한 지도층의 부패와 도덕성이 회복될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움직임을 눈여겨보면서 한민족의 미래를 열어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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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바이오 로봇 개발, '인조인간' 첫 걸음…우리나라·미국 연구팀 동물 생체 조직 이용해 전기 없이 움직이는 바이오 로봇을 세계 최초 개발됐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6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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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설치디스크 만들기

http://prolite.tistory.com/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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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화약고 터지나?


7.12일 남중국해 중재 판결 예정


다음 달(7월) 12일에 남중국해 중재 판결

KBS | 정새배  | 입력 2016.06.30.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관한 중재판결 날짜가 정해졌다. 관련국들이 판결 결과를 주목하는 가운데 이번 판결 결과가 중국에 불리하게 나올 경우 중국이 남중국해 일대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하는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28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PCA)는 다음달 12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남중국해 분쟁 판결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은 지난 2013년 중국 선박이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포함된 스카보로(중국명 황옌다오)에서 철수를 거부하자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PCA에 제소했다. 중국은 PCA의 이번 발표에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이 이번 소송에 강력히 반발하는 이유는 판결 결과가 자국에 불리한 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때문이다. 중국은 중재재판소의 자료 제출 요구도 거부했다.


....특히 판결문에 중국에 매우 불리한 내용이 포함될 경우, 중국이 남중국해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하거나 유엔해양법협약(UNCLOS) 탈퇴 등 초강경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2013년 11월 23일 동중국해 상공에 사상 처음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중국은 방공식별구역을 남중국해와 황해 등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뜻을 표명해왔다.



中, 남중국해 '화전양면전술'.."필리핀 소송취하하면 경제지원"

연합뉴스  2016.07.04. 16:16

중국, 두테르테 신정부에 기대감..'압박차원' 대규모 군사훈련 병행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 12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을 앞두고 중국이 대대적인 군사훈련을 강행하는 압박 작전과 동시에 소송 제기국인 필리핀에 대한 대화 제의라는 '화전(和戰) 양면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무력충돌 두렵지 않다"..더 강경해진 시진핑  2016.07.01.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701213508439 당원 수가 8천8백만 명인 세계최대의 정당, 중국 공산당이 창당 95주년을 맞았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무력충돌도 두렵지 않다며 강경한 대외정책을 예고했습니다.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 중국은 먼저 사달을 일으키지 않겠지만, 사달이 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남중국해 장악 나선 중국, 서태평양 패권 행사가 목표 2016.06.24 한국경제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624173804558


 중국 군사굴기의 목표는 서태평양을 영향력 아래 두는 것이다. 그래서 도련선(島鍊線·island chain)이라는 3개의 가상 해상 방위선을 설정해놓고 있다. 제1도련선은 한반도~일본 서부~대만~필리핀~인도네시아 자바섬을 잇는 선이다. 이 선 안에 있는 센카쿠열도 및 시사·난사군도를 안마당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중국이 남중국해 암초에 인공섬을 조성하고 비행장까지 건설한 것은 이를 위한 것이다. 남중국해는 중국 남쪽과 베트남, 필리핀, 인도차이나반도와 보르네오섬으로 둘러싸인 바다다. 북으로 대만해협을 통해 동중국해와 연결된다. 남중국해에는 둥사(東沙), 시사(西沙), 중사(中沙), 난사(南沙) 등 4개 군도가 산재한다. 그런데 중국은 이 남중국해에 은밀하게 7개의 인공섬을 만들고 3곳에 비행장을 건설했다. 활주로는 폭격기가 뜰 수 있는 3㎞ 길이다.



제2도련선은 러시아 캄차카반도~일본 오가사와라제도~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를 잇는 선이다. 제3도련선은 미국 알래스카의 알류샨열도부터 하와이를 거쳐 뉴질랜드까지 이어진다. 이 도련선들을 차례로 돌파해 2049년까지 서태평양을 장악한다는 게 중국의 구상이다.


제1도련선 내에 있는 한반도의 미군과 전략무기도 배제 대상이다. 대한민국이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검토 중인 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허용에 반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론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옛날처럼 한반도를 중국의 영향권 안에 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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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역사와 모든 것 그리고 CEO 모하임

http://blog.naver.com/uisuck922/13017643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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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 원영이 사건


악마가 된 부모들 계모의 학대로 숨진 원영이


지난달 2월 1일 욕실에서 찬물을 뒤집어쓰고 발가벗겨진 채 한 아이가 죽어갔다. 당시는 한파가 기승을 부려 기온이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갔을 때다. 소년은 20시간 동안 욕실에 갇혀 있었다. 새엄마는 소년이 소변을 못 가리는 것이 꽤심해 이런 짓을 했다. 이튿날 오전 9시 30분쯤 친부 신 모 씨(38)가 욕실 문을 열어보니 아이는 싸늘한 주검으로 변해 있었다. 원영 군의 부모는 죽은 아이를 이불로 둘둘 말아 베란다에 두고 열흘을 방치했다. 베란다에 버려져 있던 아이는 2월 12일 밤 11시 35분쯤에 자동차에 실려 원영이 할아버지 묘소가 있는 청북면 야산 쪽으로 옮겨졌다. 소년은 그곳에 암매장됐고, 부모는 이틀 뒤인 14일 다시 내려와 인근 슈퍼에서 막걸리, 육포, 초콜릿을 사서 장례의식을 치렀다. 위의 상황들은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자백한 내용을 시간대별로 정리한 것이다.

경기 평택에서 실종된 신원영(7) 군은 화장실에 3개월 동안 감금돼 계모 김 모(38) 씨의 학대를 받았다. 신 군은 올해 평택 시내 한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이었으나 출석하지 않자 학교 측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올 들어 장기 결석 아동이 부모 학대로 사망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경찰에 따르면 원영이는 2013년 8월 친부 신 씨가 김 씨와 동거를 시작한 이후 누나(10)와 함께 계모의 학대에 시달렸다. 수시로 때리고 굶겼다고 한다. 그해 겨울엔 평택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발견돼 이곳에서 밥을 얻어먹거나 머무르기도 했다. 신 군 누나는 작년 4월 이후 평택의 친할머니 집에서 지내왔다. 계모 김 씨의 학대는 신 군이 사망하기 3개월 전부터 더 심해졌다. 작년 11월 초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신 군을 화장실에 감금하고, 사발에 반찬을 한꺼번에 담은 밥을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줬다. 소변을 변기 밖에 흘렸다는 이유로 청소용 플라스틱 솔로 수시로 때렸다고 한다. 1월 28일에는 소변을 흘리자 무릎을 꿇리고 온몸에 락스를 붓기도 했다. 그 이후 사망 때까지 6일 동안 신 군은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학대받는 아이를 외면한 친부의 태도이다. 그는 경찰에 “구타당한 흔적을 봤지만 아동 학대로 처벌받을까 봐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들 부부가 범행 은폐를 위해 벌인 행각을 보면 과연 이성을 가진 인간인지 의문이 든다. 이들은 원영이가 숨진 다음 날 서로 “원영이 잘 있느냐?” “밥 잘 먹고 양치질도 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신 군을 강원도 친정에 보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거짓 대화가 차량 블랙박스에 녹음되도록 했다. 3월 초에는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사 놓아 입학을 준비했던 것처럼 꾸몄다. 이들 부부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원영이가 실종됐다고 발뺌하여 한때 원영이를 찾기 위한 방송 화면이 나가기도 했다. 

지난 3월 14일 벌어진 현장검증에서는 시민들이 몰려나와 “악마 친부와 락스 계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말 안 들어 가뒀다.”고 귀찮은 듯 대답하는 계모의 모습에서 뉘우치는 기색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7살 원영이는 3월 13일 평택시립추모공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어갔다. 학대 속에 죽어가던 원영이에게 세상은 지옥이었고 그 부모는 악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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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지브리 미술관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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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한반도 배치 곧 결정된다


[단독] 사드, 1~2개월내 배치 발표 검토

韓·美, 배치지역 가닥 잡아

조선일보 |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2016.07.04.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704030633302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한·미 간 실무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1~2개월 안에 공식 발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사드 배치 지역은 경기도 평택과 경북 칠곡(왜관), 전북 군산 등이 거론돼왔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사드 배치 지역에 대한 한·미 양국의 실무적 결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발이 있지만, 양국은 배치 지역에 대한 공식 발표를 너무 늦추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한민구 국방장관은 국회에서 "사드 배치가 올해 안에 결론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칠곡 사드, 北기습 대비 최적.. 주한미군의 전략적 판단 반영  2016.07.05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705030652617  경북 칠곡 지역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할 최적지로 꼽힌 것은 후보 지역 중 군사적 효용성이 가장 높은 데다 주민 반발과 환경 영향, 기지 조성 비용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다.


중국이 사드 반대할 수 없는 3가지 이유 2016.07.01.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60701110106634 우리 국방부와 미국은 한반도 배치 사드는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종말단계 모드로만 운용될 것이며, 북한 영토만 감시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종말단계 모드 레이더와 전방 배치 모드 레이더는 동일하며, 모드 전환에 불과 8시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한미 양국의 설득에 중국이 수긍할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

이 때문에 중국은 한반도 사드 배치가 동북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조성하고 군비경쟁을 촉발하는 행위라며 우리나라가 미국의 권고대로 한반도 사드 배치를 추진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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