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올해 가장 더울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066132
올해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이날 발표한 기상 자료에 따르면 2016년은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지난 5월만 해도 지구의 평균온도가 1951∼1980년의 평균보다 0.93도(℃) 높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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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0 나사 "올해 가장 더울 것"
- 2016.06.20 400만년 만에 무너진 남극
- 2016.06.20 거대한 구멍…지구 온난화의 경고
- 2016.06.20 지난 달 세계 기온, 5월 기온으로는 또 역사상 최고 기록
- 2016.06.20 게임용 애니메이션 리깅 프로그램 Spine
- 2016.06.18 英 'EU 탈퇴 vs 잔류' 왜 세계가 벌벌 떠나
- 2016.06.17 파워포인트 2013에서 프레젠테이션 모드로 동영상 녹화하는 방법
- 2016.06.16 세계는 지금 / 북한 개성공단 폐쇄
- 2016.06.15 단아함의 결정체, 진주가 만들어지는 과정
- 2016.06.15 9가지 성공원칙 체크 포인트
400만년 만에 무너진 남극 http://techholic.co.kr/archives/55803 미국립해양기상청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가 지난 5월 2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남극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이 넘는다고 한다. 지상 관측 지점에선 이미 각지에서 400ppm을 넘어섰지만 남극에서 400ppm 이상은 관측 사상 처음이다. 아마도 400만 년 만의 일이다.
거대한 구멍…지구 온난화의 경고 2016년 4월 24일 http://techholic.co.kr/archives/52449 러시아에서 거대한 구멍이 처음 출현한 건 지난 2014년이다. 갑자기 출현한 거대한 구멍을 상공에서 헬기로 확인하자 도대체 어떤 이유로 생긴 것인지 알 수 없어 모두 의아해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달 세계 기온, 5월 기온으로는 또 역사상 최고 기록 2016-06-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2841373 지난 달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5월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 해양대기청(NOAA)는 지난 달 육지와 바다 표면의 평균 기온이 1880년 이후 측정된 5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고 16일 발표했다
김태동 성균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시장에 모든 걸 맡기는 신자유주의가 금융위기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EU체제가 지속돼 영국 내 빈부 격차가 심해졌다”며 “EU 잔류가 기득권층에만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브렉시트로 분출됐다”고 말했다.
경제적 국경의 문을 닫아걸자는 움직임은 영국뿐만이 아니다. 강경한 보호무역을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인기가 이를 방증한다. 신자유주의의 ‘첨병’인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자유무역과 세계화를 강요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브렉시트가 무산되더라도 당분간 주요 국가는 1930년대 대공황 직후와 유사한 보호무역 및 고립주의 강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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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2013에서 프레젠테이션 모드로 동영상 녹화하는 방법
http://educolla.sharedu.kr/?r=educolla&c=2001&p=6&uid=2950
세계는 지금 / 북한 개성공단 폐쇄
한반도 위기 고조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개성공단 폐쇄
지난 2월 7일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에서 북한의 광명성 4호가 발사됐다. 광명성 4호는 발사 직후 1단 추진체, 페어링, 2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으며 탑재체 또한 정상적으로 분리된 후 궤도에 들어갔다. 사거리 1만 km 이상의 대륙간 탄도탄(ICBM)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북의 미사일 발사는 4차 핵실험 이후 예견된 일이었다. 핵실험을 통해 소형화된 핵무기는 미사일에 탑재됐을 때 실질적인 위력을 갖게 된다. 북한으로서는 뚜벅뚜벅 핵 강성대국의 길을 가고 있는 셈이다. 미사일 발사 후 2월 8일에는 평양에서 대규모 불꽃놀이와 군중집회가 벌어졌고 13일에는 축하연회까지 벌어졌다. 통제 국가인 북한의 인민들은 국제 사회의 반대여론이나 유엔 안보리의 제재보다 군사강국으로의 발돋움에 더 의미를 두고 있다. 북한 정권의 막가파식 행보가 앞으로 계속되리라 예견되는 이유다.
미국과 한국은 북의 미사일에 대응하여 고高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를 도입할 태세다. 사드는 적의 미사일이 100㎞ 이상 최대 150㎞까지의 고도인 대기권 바깥으로 올라갔을 때 방어 미사일로 요격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의 미사일 망이 한반도에 배치되는 것에 절대 반대다. 동해안과 동북 지역에 배치한 자신들의 미사일 전력이 사드 레이더에 노출된다는 이유에서다. 중국은 북핵에는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국제 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의 많은 기업들이 북한과 에너지를 거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북한 문제로 인해 동북아에서 미국의 군사적 영향력이 강화되는 것도 반대한다. 일본은 이때를 이용해 전력戰力 보유를 금지한 헌법 9조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자민당이 2012년 내놓은 헌법 개정 초안은 일본이 육해공군이나 여타 전력을 보유하지 않으며 국가의 주전권(주권국이 전쟁할 수 있는 권리)을 부인한다고 규정한 헌법 9조 2항을 수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변 강국들이 모두 북핵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해법에서는 상당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북한 위협의 실제적인 당사자인 대한민국의 행보는 결코 쉽지 않다. 동맹국 미국과 주변의 중국과 러시아를 골고루 만족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난 2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연설을 통해 대북 정책의 일대 전환을 선언했다.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대북 외교정책을 전면적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0일에는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를 했다. 개성공단을 통해 매년 1억 달러(1300억 원)의 현금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원하는 노동당 서기실에 유입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예상대로 북한은 2월 11일 개성공단과 인접한 군사분계선 봉쇄, 공단 폐쇄, 남측 인원의 추방과 남측 자산의 동결 조치로 맞불을 놓았다.
한반도에 ‘신新 냉전’의 긴장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북핵 문제는 단순히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 문제이다. UN을 비롯한 국제 사회는 NPT(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핵확산금지조약) 체제의 유지를 위해 북한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려 한다. 그 선두에 세계 경찰국임을 자임하는 미국이 서 있다. 하지만 한반도 문제는 주변 강대국의 이해가 맞물려 있다는 데서 문제의 복잡성과 심각성이 있다. 미국과 중국의 파워 게임은 남지나해, 동지나해에 이어 한반도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크림반도 합병 이후 유럽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러시아는 동북아에서 중국과 힘을 합쳐 미국에 대응하려 한다. 군사면에서만 보면 미국이라는 공동의 적을 향해 중국-북한-러시아가 연합전선을 펴는 모양새다. 반대편에서는 미국이 ‘한미 상호 방위조약’과 ‘미일 안보조약’을 통해 한미일 삼각 동맹을 형성하고 있다. 과거 60년 전 한반도는 이념대결에 의해 남북으로 갈라진 틈에 주변 강대국이 개입하여 참혹한 전쟁의 아픔을 겪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큰 구도는 변하지 않았고 북한은 여전히 호전적이다. 미-중이 한반도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사이 제동장치 없이 질주하는 북한 정권을 막지 못한다면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한반도가 파국을 향해 점점 그 긴장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NPT(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핵확산금지조약)
1968년 7월 의결하여 1970년 3월 발효된 국제조약이다. 전문, 본문 11개 조로 되어 있다. 이 조약은 처음에 미국과 소련 주도로 성립되었으며, 중국과 영국, 프랑스를 포함한 5개국의 핵무기 독점 보유를 인정하는 대신, 여타 가맹국의 핵무기 개발, 도입, 보유를 금지하고 있다. 또한 5개 핵 보유국에 대해 핵무기와 기폭 장치의 제3자로의 이양을 금지하는 한편, 비핵보유국에 대해서는 자체 핵개발의 금지와 원자력 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의무화하고 있다. 1995년 NPT연장회의가 뉴욕에서 열려 조약 당사국 전원합의로 NPT의 무기한 연장을 결정함으로써 NPT는 항구적인 조약으로서 새롭게 출범했다. NPT에는 2013년 현재 이스라엘과 인도, 파키스탄, 쿠바, 북한 등을 제외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180여 개국이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는 1975년 86번째로 정식비준국이 되었다. 북한은 1985년 가입하였으나 IAEA가 임시핵사찰 이후 특별핵사찰을 요구한 데 대해 반발, 1993년 3월 NPT 탈퇴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같은 해 6월 미국과의 고위급회담에 따라 탈퇴를 보류하였다가, 2002년 말부터 불거진 북한핵개발 문제로 2003년 1월 또다시 NPT탈퇴를 선언하였다.
IAEA의 사찰은 임시사찰, 통상사찰(일반사찰), 특별사찰로 나뉜다. 임시사찰은 가입국이 최초로 신고한 플루토늄, 우라늄 등 핵물질과 원자로 가공공장, 재처리공장 등을 시찰하고 계량기록과 작업기록 등을 점검하며 주요 핵시설에는 감시카메라에 봉인 등을 설치한다. 통상사찰은 핵물질과 핵시설의 변동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찰로 일반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 내용은 핵물질 재고 파악, 봉인 및 감시장비 작동 점검 등 임시사찰과 거의 비슷하며 1년에 3, 4차례 실시한다. 특별사찰은 IAEA가 일방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사찰 제도이다. 임시사찰 결과 신고한 내용과 실제 내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NPT 가입국이 의심 가는 시설에 대해 신고하지 않은 경우, 또는 통상사찰을 통해 의심할 만한 증거를 포착한 경우 실시한다. IAEA는 세 가지 사찰을 통해 가입국의 모든 핵시설에 감시카메라와 봉인을 설치하고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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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함의 결정체, 진주가 만들어지는 과정 http://www.jsd.or.kr/?c=boards/board/717&uid=18175
<9가지 성공원칙 체크 포인트>
글 : 헨리 클라우드, 유명 강사이자 심리학자
★성공원칙 1 찾아내라
“눈에 보이는 세상은 언제나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나온다.”
우리가 눈으로 보면서 살아가는 우리 삶의 실체는 실제로 우리 내면에서, 즉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성공원칙 2 제거하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좋아질 가능성이 없는 부분에 오랫동안 매달리지 않는다.”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좋지 않은 것들을 제거해버린다. 장래에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은, 새롭게 뿌리내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다른 것들을 뽑아내 제거하지 않는 한 나타나지 않는다.
★성공원칙 3 영화를 상영하라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는 모두 영화의 각 장면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특정한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리 영화를 끝까지 상영해보아야 한다.”
우리가 각자의 삶을 언제나 상영해본다면 훨씬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성공원칙 4 무언가를 하라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한다.”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적극성을 가지고 통제의 중심에 스스로를 위치시키며 수동적인 의존성을 지양하고 행동을 취하라.
★성공원칙 5 한 번에 한 가지씩 행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작은 단계들을 꾸준히 거치며 그들의 목적을 이루었다.”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작은 단계와 작은 발전을 소중히 여긴다. 한꺼번에 다 끝내려 한다면, 지금 당장 결과를 얻기 원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성공원칙 6 잘 미워하라
“우리의 성품은 우리가 미워하는 것에 의해 형성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미워하는 것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우리 자신이 구별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잘 미워할 줄 아는,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배우자. 그것은 미워할 것을 객관적으로 분리해낼 줄 알고, 미워해야 할 것들을 어떻게 미워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성공원칙 7 공평하게 경기하지 말라
“받은 것보다 좋은 것으로 되돌려주라.”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준다. 그 결과 그들은 다른 사람의 수준으로 떨어지는 대신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성공원칙 8 겸손하라
“겸손은 자기 자신 그 이상이 되려 하지 않는 것이다.”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겸손하다. 그들은 자신이 어떤 영역에서 잘 할 수 없는지를 알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잘못했는지를 확인하고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성공원칙 9 당황하게 만들어야 할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라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두려움을 바탕으로 의사를 결정하지 않는다.”
당황하게 만들어야 할 사람이라면 당황하게 만들라. 그것은 아마도 당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으며 기시감을 유발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