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보기관이 예측한 10년후 세계.."러' 몰락·日해양강국 부상"2016.02.04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60204111643150
10년 후에는 러시아 연방이 몰락하고 미국의 위상이 약해지는 가운데 일본이 해양 강국으로 우뚝 선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러시아 연방이 붕괴한다는 예측이다.
스트랫포는 러시아에서 봉기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연방을 장악하고 통제할 중앙의 힘이 약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방의 제재와 저유가 지속, 루블화 약세, 늘어나는 국방비 등이 러시아의 힘을 약하게 할 요인으로 꼽혔다.
스트랫포는 "러시아연방이 공식적으로 여러 국가로 쪼개지지는 않겠지만 내정 간섭을 덜 받는 반자치 정부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반자치 정부들로 러시아가 쪼개지면 광활한 국토에 퍼져 있는 핵무기 등을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문제로 떠오를 수 있다고 스트랫포는 지적했다.
'시사'에 해당되는 글 1417건
- 2016.02.04 美정보기관이 예측한 10년후 세계.."러' 몰락·日해양강국 부상"
- 2016.02.04 평균 2도의 함정
- 2016.02.03 2016시즌 MLB 한국인 선수 종합
- 2016.02.03 러시아 정부 '돈 없다'..7개 대형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
- 2016.02.03 마이너스 이자는 중앙은행이 똥줄이 타는걸 보여준다
- 2016.02.03 빅 쇼트 THE BIG SHORT 공식 예고편
- 2016.02.03 '중국판 빅쇼트'..붕괴에 베팅한 소로스와 친구들
- 2016.02.01 러시아에서 다문화가 전혀 안먹히는 이유
- 2016.02.01 미국이 러시아를 붕괴시켜 자원을 빼앗으려 한다. 모스크바 타임스
- 2016.01.30 은행시스템의 붕괴는 피할길이 없고 전쟁의 바람은 분다
평균 2도의 함정 2016.01.29.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0129133505648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가장 급격하게 상승하는 지역은 북극과 그 주변지역이었다. 알래스카의 경우 배출한 온실가스의 총량이 1조 톤이 될 경우 평균기온은 3.6℃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 주변의 온난화 진행속도가 전 지구 평균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이다. 그린란드와 캐나다 북부, 북극해에 접한 아시아 북쪽지역은 3.1℃ 올라갈 것으로 예측됐다....이번 겨울 전 세계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기상이변의 근본적인 원인은 지구온난화다. 특히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북극의 온난화가 큰 원인이다. 북극과 그 주변지역의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이미 2℃ 정도나 올라갔다. 전 세계 평균기온 상승폭보다 2배 이상 큰 것이다.
세계화시대에 지구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지적으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온난화를 봐야만 국지적인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고 극단적인 재앙에 대비할 수 있다. 지구 전체적인 평균만 보고 있다가는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2016시즌 MLB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 LA 다저스의 류현진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 시애틀의 이대호
총 7명의 한국인 선수가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상 최고로 많은 코리언 빅리거가 활약하는 2016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정부 '돈 없다'..7개 대형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 2016.02.02.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60202225027682 러시아 정부가 재정난 타개를 위해 7개 대형 국영기업들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민영화 대상 기업은 항공사 아에로플로트와 다이아몬드 광산회사 알로사, 석유회사 로스네프티와 바스네프티, 러시아철도공사(RZD), VTB은행, 러시아 최대의 조선사 소프콤플로트 등이다....러시아 정부가 7개 대형 국영기업들의 민영화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은 국가 경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침체에 빠지고 정부 예산에 막대한 결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스 이자는 중앙은행이 똥줄이 타는걸 보여준다
Negative Interest Rates Show Desperation of Central Banks
By George Washington
Jan 31, 2016 - 5:46:21 PM 일본은 유럽연합,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과 합류했는데, 급기야 마이너스 이자율을 시행한다 이것은 세계 지디피의 5분지1 이상의 나라가 마이너스 이자로 돌아섰음을 뜻한다. 이에 관해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했는데...동경 - 일본 중앙은행은 금요일에 금융시장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나라 최초로 마이너스 이자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던 것이다. 그들 말로는 일본경제가 횡보를 하면서 스태크내이션으로 침체하는걸 막으려 절박한 조치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난 2십년간 출몰하던 경제침체이다.
또 BBC는 일본정부가 지출과 투자를 증가시키려 절박한 조치에 나섰고, 소비자 지출을 부양하겠다는 의도를 비쳤다고 보도했다. 허나 이것이 다인가..일부 분석은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는 것은 금융기관이 본연의 자금공급의 역할을 포기하는 행위이며, 시중의 자금을 막대한 규모로 방출시켜서 국제사회에 모조화폐를 범람시키는 것이며 또 금융상품 경기를 강제로 부양해보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폄하했다.
빅 쇼트 THE BIG SHORT 공식 예고편 https://youtu.be/y7xD85c9IuQ
빅쇼트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808 2008년도에 발생한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사태를 소재로 한 영화 '빅쇼트(Big Short)'는 천정부지로 오르던 주택가격에 거품이 빠지면서 금융시장이 몰락하는 과정에서 떼돈을 번 소수의 아웃사이더 투자가와 대출이자도 갚지못해 집을 빼앗기고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린 수백만명의 서민들의 실상을 세밀하게 조명했다.
'빅쇼트'는 가치가 하락하는쪽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는 주식용어다. 경제가 추락해야 돈을 버는 구조다. 영화속 주인공들은 2007년 금융시스템의 맹점을 파고들어 금융시장의 몰락을 예측한후 금융권에 불어닥친 사상 최악의 위기속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은행의 말과 반대로 투자한후 20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겼다. 모기지론은 주택자금 수요자가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에서 장기저리자금을 빌리면 은행은 주택을 담보로 주택저당증권을 발행해 이를 중개기관에 팔아 대출자금을 회수하는 제도이다. 중개기관은 주택저당증권을 다시 투자자에게 판매하고 그 대금을 금융기관에 지급하게 된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의 금융회사는 주택저당증권을 폭탄돌리기식으로 거래하며 천문학적으로 거품을 키웠다. 하지만 월스트리트는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했다는 징후가 나왔지만 월가는 옳다는 고정관념과 탐욕 때문에 이를 외면했다. 당시 미국발 금융위기로 우리나라 경제도 한동안 휘청거렸다.
◈'중국판 빅쇼트'..붕괴에 베팅한 소로스와 친구들 2016.02.01.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60201143605674 영화 ‘빅쇼트(The Big Short)’의 실존 인물인 그렉 리프먼(자레드 베넷 역)과 함께 2006~2007년 미국 주택시장 붕괴에 베팅해 큰 돈을 번 미국 헤지펀드 투자가 카일 배스가 이번엔 중국 위안화와 홍콩 달러 붕괴에 베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지난 달 31일 보도했다.
◈금융신상품과 경제위기 2016.02.01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60201202510666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도 부채담보부증권(CDO)과 신용부도스와프(CDS) 등의 파생금융상품이 158년 역사의 리먼브러더스를 파산시키면서 촉발됐다.
러시아에서 다문화가 전혀 안먹히는 이유
우리 러시아는 러시아인들의 땅이다. 만약 다른 소수의 집단이 러시아에서 살고 일하고 양식을 얻길 희망한다면 그들의 출신지에 관계 없이 그들은 러시아말을 쓰고 러시아의 법을 존중해야만 할 것이다. 다른 규율이나 문화 법을 더 따르고 싶다면 그 규율이나 법이 적용되는 문화권으로 떠나길 바란다.
러시아는 너희를 필요로 하지않는다. 너희들이 러시아를 원할 뿐. 우리는 너희에게 특권을 주지 않을 것이며 너희에 맞춰 법을 바꾸지도 않을 것이다.
너희들이 아무리 크게 '이건 차별'이라고 소리쳐도.
2013 2월 4일 제정(帝政) 러시아 의회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연설
2016년 1월 26일, 모스크바 타임스
U.S. Wants Russia Collapse to Gain Its Resources - Security Council Head 러시아 연방안전보장회의 의장 : "미국이 러시아를 붕괴시켜 자원을 빼앗으려 한다"
http://www.themoscowtimes.com/news/article/us-wants-russia-collapse-to-gain-its-resources---security-council-head/556927.html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의장 니콜라이 파트루셰프가 화요일 Moskovsky Komsomolets (러시아 신문) 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러시아를 해체시켜 자원을 빼앗으려 한다" 고 말했다.
"미국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미국이 러시아를 붕괴시켜서 이 목표를 성취하려고 한다.러시아를 붕괴시켜 러시아의 풍부한 자원을 빼앗으려 한다,미국의 의견에 따르면 '러시아는 그런 풍부한 자원을 누릴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라고 파트루셰프가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신문이 보도했다.
이어 파트루셰프는 "모스크바는 서방과 대결하고 싶지 않다" 고 말했다.또 그는 "현 갈등의 주도자는 미국이다, 유럽은 미국에 복종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작년 Kommersant (러시아 신문) 과의 인터뷰에서 파트루셰프는
"미국은 러시아가 국가로 존립하기를 원치않는다. 미국은 러시아가 극동아시아와 시베리아를 소유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은행시스템의 붕괴는 피할길이 없고 전쟁의 바람은 분다
http://investmentresearchdynamics.com/an-unavoidable-banking-system-collapse-and-the-winds-of-war/
Jan 27, 2016
우리는 엄청 위험한 지정학적 상황에 봉착했는데, 그게 세계2차대전이래 가장 극심한 상황이다 : 이는 혼돈이며 중동의 극단주의이며, 또 러시아가 공세와 확장되고 있음인데, 어떤 면에서 러시아는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대안의 권력의 가능성일수 있다. 여기에 유럽은 끔찍한 실업으로 위협받고 있고 유럽연합의 많은 국가들이 구조개혁에 실패하면서 경제는 위험수준이다.
이 이야기는 제이콥 로스차일드가 알아이티 자본 동반자 회합에서 년례전략보고서로 제출한 것이다
위의 이야기의 어조는 전투 용어이다. 역사를통해 알수있는것은 중대한 요인은 늘상 상존한다 : 그것은 제국의 붕괴를 가리킨다.
표면상의 제국은 미국인데, 현명한 사람은 제국의 심장부가 수수께끼처럼 감싸여있는 시티옵 런던이다, 즉 로스차일드 왕국의 본산인데 그들은 금융을 지배하며 엮은 것이며, 연준과 영국은행, 유럽중앙은행, 국제결제음행등을 장악했는데, 이것이 붕괴위험에 처했다.
제이콥 로스차일드가 발표한 내용은 자신의 처지와 관계없는것처럼 보이나, 문맥은 미국 정부가 지정학적 긴장의 끈임없는 요인임을 지시한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의 전쟁파 정치인의 활동개시를 명령한다. 그래서 의회는 백악관에게 전쟁을 위한 권한을 몽땅 주려는 시도에 나섰다.